데뷔 30주년 주현미
가수 주현미가 30년 활동 기간 동안 루머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주현미의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30년 활동 중) 루머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7년 동안 음악 활동을 안하고 아이만 키웠더니, 어느 날 어떤 기자가 나에 대해서 에이즈에...
그는 이번 공연에서 30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도 가수 이선희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데뷔 30주년 주현미 이선희 소식에 네티즌은 "데뷔 30주년 주현미 이선희, 둘이 데뷔 동기나 다름없네" "데뷔 30주년 주현미 이선희, 이 분들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니" "데뷔 30주년 주현미 이선희...
주현미는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어버이날 디너쇼를 펼친다. ‘비 내리는 영동교’로 처음 데뷔한 80년대에서 9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해 온 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만든다. 여기에 다양한 무대연출과 수준 높은 음향, 화려한 특수효과로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10년간 디너쇼 매진을 이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