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김영희 옥장(玉匠)이 복제품 제작을 맡고, 완성본은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국립고궁박물관에 각각 1쌍 2점씩 기증돼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설화수는 왕실문화 복원 프로젝트 후원과 같이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복궁 등 문화유적 복원공사 대상으로 포스아트, Pos-H 등 철강제품의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포스아트는 다양한 공공시설물에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포스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철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이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라는 주제로 청년예술가들이 응원프로젝트를 펼친다. 공연 현장을 방문한 수험생들에게는 '응원박스'도 선물한다.
수험생들은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11. 28.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밀락더마켓(11. 29.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안녕 인사동(12. 3.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스페이스 작(12. 3. 오후 3시)에서 열리는...
이번 사업은 지하철역을 단지 이동을 위해 찾는 곳이 아닌 즐기고, 쉬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데 시민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은 시청역이 유일하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숨은 공간, 시간 여행: 지하철 역사 시민탐험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곳을 선보일 계획이다.
탐험은 해설사가...
이정주 코람코에너지리츠 책임운용역은 “이번 코리빙 프로젝트는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생활밀착형 리츠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향후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고객의 삶과 자연환경이 선순환 되는 ESG적 가치부가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에너지리츠 책임운용역을 맡고 있는 이정주 코람코자산신탁 팀장은 “이번 코-리빙 프로젝트는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생활밀착형 리츠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향후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고객의 삶과 자연환경이 선순환하는 ESG적 가치 부가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북권에선 월드컵경기장과 올해 9월 개통한 월드컵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산업 클러스터인 상암 DMC,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탈바꿈한 홍제유연 빛갤러리, 서대문 독립공원과 형무소역사관의 야경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실 수 있는 야경을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취 프로젝트는 전통 고가구에 사용되던 장석을 집게와 책갈피로 개발했다.
또한, 복주머니와 노리개를 활용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한 가방과 키링, 한국 각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한국의 향’ 시리즈 등이 있다. 한국의 향 시리즈는 바람이 불어오는 대나무 숲, 비가 내리는 대나무 숲, 오얏꽃 핀 덕수궁, 해 뜰 무렵 정동진, 물안개 머금은 하동 녹차밭 등의...
청주관 'MMCA 라이브x아도이'편은 서울관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덕수궁관 '국립극장 여우락', 과천관 '정재형' 에 이은 네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의 넓은 야외공간을 활용한 설치 MMCA 청주프로젝트 2020 '권민호: 회색 숨'의 외벽 작품을 배경으로 독보적 레트로 감성의 인디밴드 아도이(ADOY)가...
윤 관장은 “올해는 다양한 전시나 프로젝트와 함께 주제에 맞는 학술ㆍ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덕수궁ㆍ서울ㆍ과천ㆍ청주 각 관별로 공간적ㆍ지역적 특성에 따른 전시 차별화와 유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별 핵심기능을 심화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덕수궁관에서 개관 후 첫 서예전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3~6월)...
독도의 역사와 문화, 프로젝트 기획, 영상 제작ㆍ편집 등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지킴이 대표인 김진선(카톨릭관동대 2학년) 씨와 김영경(명지대 3학년)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독도를 보호하고 그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자긍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주 LG하우시스 홍보ㆍ대외협력 담당 상무는 “독도...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이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 관리소가 공동주최하는 전시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에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와 마루, 합판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
10일 이건에 따르면 ‘기억된 미래’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의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야외 전시 프로젝트다. 아시아 지역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540명이 미리 만든 3000여 개의 종이상자를 현장에서 어떠한 기계도 없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쌓아 역사를 세우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다.
서울의 ‘틈’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실핏줄같이 연결된 도심과 골목 사이사이를 이동하는 ‘이동형 공연’도 올해 축제의 특징이다. 이색복장을 한 70명의 배우가 청계천을 따라 공중그네 서커스, 춤 등을...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덕수궁 프로젝트'는 첫 회인 2012년에 35만 명, 2017년에는 90만 명이라는 관람객 수를 기록한 만큼 올해에도 폭발적 반응을 기대한다"라며 "세계적인 현대 건축가들의 유연한 건축정신과 살아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융합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동국제강은 '오브라 아키텍츠'와 함께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의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