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서울형기초보장 연계 1414가구 △긴급복지지원 1498가구 △희망온돌 기금지원 1329가구△기타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서비스 2만 2649가구 등을 지원해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더함복지상담사의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각 자치구마다 4~7명의 더함복지상담사를 배치하고 기초생활수급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공과금이 체납된 가구 등을 우선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또, 이웃 주민의 제보 등을 통해 계절적 요인으로 실업 상태에 빠진 일용근로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 부담이 갑작스레 커진 가구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이미 올해 260명이 활동을 시작한 ‘더함복지 상담사’와 같이 50대 일자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엔 50대를 위한 시민대학 ‘50+ 캠퍼스’ 5개소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0개소 설립 계획도 더했다.
박 후보는 50대 이후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4대 암의 검진부담금을 지원하고 정신건강검진도 실시하겠다고...
더함복지 상담사는 법 테두리 밖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도 운영한다. 4월∼5월 2달간 현재 운영 중인 성동구청·마포구청·도봉구청·금천구청 등 4개구 금융복지상담센터 및 각 자치구내 복지시설과 연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적인 이유로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