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싸인, 플랜잇파트너스, 넛지파트너스, 시프티를 인수하며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SaaS 솔루션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해 인수한 시프티와 연말정산솔루션(YETA) 등 HR 부문은 지난해 매출 비중 10.8%까지 성장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기업들의 준수가 의무화되면서 근태 관련 프로그램이 업계 필수로 떠오른 것도 한몫했다.
회사 측은 통합 인력관리...
스타트업 더플랜잇의 식물 단백질 분리기술 개발은 기존의 분리기술인 습식이나 화학적 처리과정이 기능과 맛 구현에 한계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전분리 방식을 활용한 건식기술을 사용한다. 가공성과 에너지 절감 등이 기대된다.
구강의료기기 기업 큐라움과 식품기업 아워홈, 연세대, 이화여대, 을지대는 고령자의 저작(음식을 씹는 것)능력 관련...
푸드테크 기업 더플랜잇은 식물성 대체우유 브랜드씰크(XILK)가 ‘씰크(XILK) 바리스타 에디션’을 수도권 이마트 30여 개 매장에 입점시킨다. 씰크(XILK)는 더플랜잇의 식품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콩, 해바라기 씨 단백질을 주원료로 사용해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 오일 등도 첨가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환경과 비건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더플랜잇(데이터 기반 대체식품 개발 시스템 사업화), 스탁키퍼(데이터를 통한 가축투자 플랫폼 개발), 메디아이플러스(데이터 맞춤형 임상시험수행기관 중개서비스), 웰로(맞춤형 정책추천 서비스) 등 데이터 혁신 비즈니스를 보유한 25개사다.
이들 선정기업은 코로나19 등 많은 악재 속에서도 성과를 창출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인수한 ‘글로싸인(전자계약)’, ‘플랜잇(Business Intelligence)’의 실적 역시 성장하는 추세”라며 “향후 동사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빅데이터 등 신규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효과는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가 급등이 부담스럽다”라면서도 “2022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부문의...
최근 대체식품을 생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은 4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달에는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시코드’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식물성 고기를 개발·제조하는 지구인 컴퍼니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돈도 몰리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 '더플랜잇'을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지난해 5월부터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더플랜잇은 2017년 3월 창업한 식품기술 스타트업으로, '지구를 위해 식물을...
하지만 채식 소비자를 위한 국내 제품은 많지 않아 이들이 편안하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은 지속가능한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푸드테크란 기존의 음식 관련 서비스에 IT 기술이 접목된 산업을 통칭한다. 그러나 양재식 대표는 더플랜잇이 기존의 푸드테크 기업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