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브랜드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리.그린관에 입점한 친환경 브랜드 10여 곳과 우수 업사이클링 기업들 총 20여개며, 약 300여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폐기되는 레저스포츠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그린관은 상품 제작에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동물복지 실현 제품, 국내외 비건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 등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상품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이 지속가능 전문관을 선보인 이유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리.그린관은 현대백화점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지속가능 상품 운영 기준을 통과한 120여 개 국내외 패션·아웃도어·화장품 브랜드의 2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그린관은 상품 제작에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동물복지 실현 제품, 국내외 비건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 제품판매 수익금의...
이에 기존에 친환경 주택홍보관으로 운영해오던 ‘더 그린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전용 홍보관으로 조성하고 명칭도 ‘Smar’와 ‘Museum’을 조합한 ‘더 스마티움(The Smartium)’으로 변경했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 206이다.
먼저 1층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는이미 우리의 삶속에 들어와 있지만 실감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박상우 LH 사장은 8일 오전 분당 사옥에서 인도 NBCC(국가건설공사) 아눕 쿠마르 미탈 사장과 CEO 미팅을 갖고 오후에는 LH 더그린관에서 쿠웨이트 알와가얀 주거복지청장을 접견했다.
이번 미팅은 LH가 추진하고 있는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와 인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에서 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기관과의 우호관계를...
11일 관련업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서울 자곡동 '더 그린관'에 층간소음 체험관에서 아파트 층간소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그린관은 미래주택의 신기술과 성능을 체험하고 친환경 주택설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체험공간은 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주로 쓰인 철근콘크리트구조 바닥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 자곡동 더그린관에 층간소음 체험관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더그린관은 미래주택의 신기술과 성능을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택설계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자재의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전시관이다.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10년 11월에 건립한 ‘더 그린관’에 찾은 관람객이 올해 월평균 700명으로 지난해(500명)보다 40%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올 여름 전력수급난이 지속되면서 녹색기술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관람객 수준별로 관람코스를 확대 적용하고 글로벌 홍보 사원 배치, 층별 유휴공간에 전시물 확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