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동방선기
선박용 배관 및 STP 부문 Top Tier 조선기자재업체
세진그룹에 편입된 선박용 배관 및 STP 부문 Top Tier 조선기자재업체
알짜사업인 STP사업부문 영업양수로 추가 성장동력 확보
2024~202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30%, 연평균 영업이익증가율 50% 전망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티이엠씨
반도체 특수가스 국산화 첨병
반도체 특수가스...
국유 기업인 중국 선박집단이 건조해 5월 하순쯤 해상에 나가기 전 최종 정비를 했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이 잠수함이 양쯔강 부두에 접안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하지만 6월 초 대형 크레인선이 현장에 도착해 잠수함을 강바닥에서 인양한 사실이 현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밝혀졌다.
미국 정부는 이 핵잠수함이 침몰 당시 핵연료를 싣고 있었는지는 파악하지...
정부가 12년 동안 인천 앞바다에 방치돼 있던 침몰 선박을 인양한다. 그동안은 큰 불편이 없었으나 2027년 개장하는 인천 신항 컨테이너부두의 항로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12년 인천 신항 준설 작업에 투입된 길이 52.8m, 폭 14.7m 규모의 1900t급 준설선 '대영P-1호' 선박은 선사의 도산 이후 정박 상태로 방치되다가 선체...
축 발전 시스템은 선박 추진용 대형엔진의 회전 동력 일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발전원으로 사용되던 중형엔진 대비 연료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크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선박 탑재 장비 선택에 보수적이고 품질 기준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중동 선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주요...
맥티브는 한화오션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컨테이너 운반선에 연료탱크로 적용했다. 맥티브를 화물창으로 사용하면 증발가스(Boil-off Gas)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등 운반 효율의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한화오션은 자율운항 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선원이 없는 완전 자율운항 선박은 무인 작동 및 무인 화물 적재ㆍ하역 기술 등이...
올해 초 한화그룹에 합류한 한화엔진은 대형 선박 추진용 저속엔진 전문 생산기업으로 이번 가스텍에서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라인업과 기자재 그리고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생애 전주기 케어 서비스인 장기 유지보수계약(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암모니아 연료 추진 엔진의 상용화, 기존 선박의 친환경 리트로핏(개조) 사업 진출 등...
연휴 기간 고속도로·철도·항공·선박 등 각종 교통·휴양시설 이용료를 면제하고 청와대(야간개장) 등 문화시설도 개방한다.
방한관광 수요가 많은 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노선을 25% 이상 증편하고, 11월에 면세점 할인행사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견인할 계획이다.
명절에 회사가 사원에 지급하는 재화에 부가세를 비과세하고...
이어 “카타르의 50억 달러 규모 카타르·차이나막스(QC-Max)급 액화천연가스(LNG)선도 곧 발주될 것”이라며 “저장·재기화 설비(FSRU),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등 다수 선박의 인콰이어리와 협상이 진행 중으로, 기간 조정이 끝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최근 뉴스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주를 기습 공격하여 국경 방어선을...
청정 암모니아 공급사로부터 조달, 해상 운송 시 초대형 선박을 사용한 운송비 절감, 저장 및 유통 물류 인프라 공유, 역내 물량 스와프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도모한다.
또한 양국 정부가 저탄소 연료 표준을 마련하고 밸류체인을 확대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을 만나...
LS이링크는 북미 대형트럭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전기차량 충전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항만 무인이송장비(AGV), 전기추진 선박 등 B2B EV충전 시장과 동일한 특징을 가진 미래 모빌리티 충전 분야로 사업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LS이링크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체계적인 B2B 충전솔루션을...
길이 299m, 너비 46.4m, 깊이 26.3m로 우리나라 하루 LNG 소비량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를 운반할 수 있는 17만4000큐빅미터(CBM)급 초대형 선박이다.
또한, 듀얼 퓨얼 엔진을 장착해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과 같은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이고, 연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뉴 브레이브호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의 LNG 트레이딩...
최근 잇단 전기차 발 대형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커지면서 해상운송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아직 국내 선박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는 없으나 전기차 운송이나 배터리 물동량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기차 운송은 2019년 4만3000톤에서 지난해 25만3000톤으로 급증했다. 배터리 물동량도 같은 기간 31만5000톤에서 79만...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돼 2027년 4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46척, 165억6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치인 135억 달러의 122.6%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PC선 60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42척 △에탄운반선 1척...
이 시스템은 DL이앤씨가 선박 기자재 전문 중소기업 ‘탱크테크’와 협업해 개발했는데 기존 대형 선박 컨테이너 내부 화재 진압 기술을 응용해 고안됐다. 해당 기술 개발은 DL이앤씨 직원이 관련 기술 박람회에서 접한 뒤 탱크테크 측과 접촉해 건물용으로 응용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의 설치 비용은 1000만~3000만 원 선이다. 소화전처럼 보관할 수...
카타르, 큐맥스급 LNG 10대 발주모잠비크 계약도 마무리 ‘기대감’7월 전 세계 수주량, 한국이 중국 제쳐“연간 수주량 격차도 좁힐 수 있을 것”
국내 조선사들이 하반기 카타르와 모잠비크에서 수조 원 규모의 대형 수주를 앞두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이 7월 전 세계 월간 선박 수주량에서 중국 조선사들을 제치고 월간 1위를 탈환한 가운데 연간 선박 수주...
대형시험선은 차세대 유도탄 개발시험을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고도 비행체 개발시험 및 계측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다목적 특수선박이다. 이를 위해 첨단 시험 계측 장비를 탑재하고 원거리, 장기간 항해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사업 규모만 1255억 원에 달한다.
앞서 ADD는 2020년 미래 우주 무기체계 연구개발 시험 및 군 훈련 지원을 위해 대형시험선...
HD현대는 대형 선박 추진용 엔진을 생산하는 HD현대중공업, 중소형 선박 추진용 엔진을 생산하는 HD현대마린엔진, 발전용 엔진을 생산하는 HD현대엔진의 3사 체제로 새롭게 재편해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엔진 수요 증가에 더욱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엔진 3사는 기술 공유를 통해 설계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유통망을 공유해 수출 판로를 더욱...
대형시험선은 차세대 유도탄 개발시험을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고도 비행체 개발시험 및 계측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다목적 특수선박이다. 이를 위해 첨단 시험 계측 장비를 탑재하고 원거리, 장기간 항해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사업 규모만 1255억 원에 달한다.
주요제원으로는 경하배수량(물품을 싣지 않은 상태) 6150톤(t)급, 항속거리 1만 해리...
저가 수주 우려를 털어버리고 고수익 선박 수주에 집중해오며 수주 실적이 증가한 것이 배경이 됐다. 조선주 주가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는 오는 하반기에 이어 2026년까지 계속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은 이달 들어 일제히 25% 넘게 상승하며 5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