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대형 유류오염 사고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킬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취항식을 20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담호는 ‘사방을 둘러쌓은 담’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서 해양 유류오염 사고 시 담을 치듯 철저하게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엔담호의 취항은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에서부터...
분야 대형 R&D 사업 발굴을 위한 MOU 체결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취항
△친환경 양식업 실천하고, 소득도 보전하고
△선박용물건 형식승인 품목 갱신안내 문자서비스 개시
20일(수)
△해수부 차관 15:00 해양안전‧관세국경감시 강화 업무협약(대전)
△해수부-관세청, 해양안전·관세국경감시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제3회...
공단은 올해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기상 주의보시에도 방제작업이 가능한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본격 건조(2022년 5월 완공 목표)에 나선다. 선박용 유선드론 시범운영 방제장비 현대화 방제 전용선 확충 및 전문방제기술지원단 운영 등 방제 대응력 향상을 추진하고 방제대응력 향상을 위한 방제대응센터를 여수와 제주에 신축한다.
올해는 또...
6월 기본급 12개월치의 위로금 지급을 전제로 하는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으며, 연말엔 인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81억 원에 처분하며 유동성도 확보했다.
또한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수주하고, 방위사업청과는 고속상륙정 4척을 3160억 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확보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간 해군의 차기 고속정 4척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 초 조선 부문 수주목표치를 150% 초과 달성했다.
한진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해군의 고속상륙정에 이어 차기 고속상륙정 건조 기술까지 보유한 국내 유일의 고속상륙정 건조사이다.
2007년 독도함에 탑재되는 차기 고속상륙정 2척을...
전년비 흑자전환
△한국테크놀로지, 50억 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대림산업, 5354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한온시스템, 보통주 1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한진중공업, 700억 원 규모 대형방제선 건조 수주 계약 체결
△일성건설, 423억 원 규모 공사계약 해지
△영진약품, 13일 기업설명회 개최
△경방, 19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세계건설, 993억...
한진중공업이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수주했다.
한진중공업은 23일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 입찰 결과 우선협상 1순위 대상 업체로 선정됐으며, 이후 실사와 계약조건 협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5일 700억1500만 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다목적 대형방제선은 길이 102m, 폭 20.6m의 5000톤급으로...
공단은 대형방제선을 해양오염방제 뿐만 아니라 준설작업, 대형 해양부유물 수거 등 복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건조하고 내년 7월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해 본격적으로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하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와 신속한 방제대응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