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등 2인에 7200만 원의 과징금이 결정됐고 씨엔플러스는 회사에 2억8350만 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 566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피노텍은 회사에 7310만 원, 대표이사 등 2인에 1460만 원의 과징금이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씨엔플러스의 감사인 정명회계법인은 과징금 1억2000만 원, 피노텍의 감사인 대현회계법인은 52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이 결정됐다.
감사인 대현회계법인에는 특수관계자 거래 관련 감사절차 소홀로 과징금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피노텍에 대한 감사 업무제한 2년 등을 명령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이 허위계상된 종속회사 재무제표를 사용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함으로써 관련 제품 매출액은 과대·과소 계상하고, 재고위험이 없는 상품매출임에도 종속회사...
대현회계법인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04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는 “먼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트레이스는 매출과 매출원가 허위계상으로 제재 대상에 올랐으나 폐업으로 실효성이 없어 별도 제재가 부과되진 않았다.
이외에도 한국전력기술 감사인 삼정회계법인과 한일진공 감사인 이촌회계법인, 트레이스 감사인 대현회계법인 등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해당 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27일 20개 회계법인이 1차 등록이 완료됐고 2차 등록심사 결과 10개 회계법인이 추가로 등록했다.
추가 등록 법인은 정진세림ㆍ세일원ㆍ동아송강ㆍ대현ㆍ서우ㆍ선일ㆍ정동ㆍ한미ㆍ이정지율ㆍ광교 등이다. 당초 내달 일괄 등록 예정이었으나 상장사ㆍ회계법인 간 감사계약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이 앞당겨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대현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와 우리기술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2년을 조치하고 해당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감사업무를 제한했다.
한편 증선위는 비상장법인 나인테크와 오리엔트전자 등에도 자기자본 과대계상, 특수관계자거래 주석 미기재 등을 지적하고 과징금과 증권발행제한...
외부평가를 맡은 대현회계법인은 자산가치 평가방법을 적용해 양수 대상의 주식 가치로 27억7300만~278억8000만 원을 제시했다. 식별가능한 순자산 공정가치는 13억5900만 원으로, 영업권(경영권 프리미엄) 가치가 14억1500만~265억2200만 원이었다. 영업권 가치는 최근 5년간 저축은행 인수·합병(M&A) 사례에 비춰 산정됐다.
인수 대상인 대원상호저축은행은...
지난 21일이 감사보고서 제출 마지막 날이었던 국제디와이는 2012회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회계감사법인은 대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국제디와이는 지난해 매출액은 117억5566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25억원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억9000만원, 203억2937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3일 "오늘 중으로 제일창투 감사를 맡은 대현회계법인 담당자와 해당 회계사를 불러 실제로 회유와 협박이 있었는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외부 회계법인에 회유나 협박이 이뤄졌다면 이는 형사상 고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회계법인측의 대응과는 별개로 관련 사실을...
앞서 제일창투는 지난 18일 오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감사인인 대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전날 대현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적정’에서 ‘거절’로 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투자자들의 혼선만 빚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17일 거래소가 대현회계법인이 의견거절을 낼 것이란 시장루머에...
외부평가기관인 대현회계법인에 따르면 (주)쓰리쎄븐의 본질가치는 63억9천여만원으로 평가돼 회사측은 이 금액보다 높게 매각금액이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인수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쓰리쎄븐이 매각되면 중외신약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중외신약 관계자는 “쓰리쎄븐이 매각되면 중외신약은...
지난 13일 마감된 지역난방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는 1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0명을 상대로 17일 면접심사가 이뤄졌다.
한편 임추위는 신임 감사 후보로는 변중석 대현회계법인 회장, 조영래 미풍산업 대표이사, 홍순로 전 나산 상근감사 등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