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위코에 500억 금전 대여 결정
△HL홀딩스, 30만2660주 소각 결정
△만호제강, 20만 주 자기주식 처분 결정
△신한지주, 335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케이티, 13만1690주 자기 주식 처분 결정
△케이티, 4994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대한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엘엔지에 240억 자금대여 결정
△국보, 65억8000만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엘엔지는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명명식을 열고 ‘SM 알바트로스(Albatross)호’로 이름 붙였다고 19일 밝혔다.
SM 알바트로스호는 국내 선사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기업 쉘과의 LNG운반선 운용 계약에 투입된다. 대한해운은 2023년 9월까지 LNG 운반선 3척을 추가로 인도받아 쉘과의 계약에 배치할...
해양수산부는 27일 탄소배출 저감 기술이 적용돼 국제기준보다 훨씬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대한해운엘엔지의 에스엠 알바트로스호와 에스엠 블루버드 2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까지 탄금호, 효정호 등 총 8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인증했다. 그동안 내항선박만 대상으로 하던 친환경선박 국가인증을 국제항해 선박에도 확대...
◇대한해운
대한상선, 대한해운엘엔지, 창명해운이 이룬 깜짝 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원으로 상향
2022년 1분기 실적 당사 추정률 68% 상회한 깜짝 실적 시현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차
북미 전기차 공장 확정 등 13조원 투자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30만대 규모로 2025년 가동
급성장 중인 북미 전기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주는 계기...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영업·회계·기획·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 관련...
대한해운은 최근 100% 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전환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6월 약 1865억 원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연간 금융비용 100억 원 절감, 신용등급 상향 등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가 예상된다.
대한해운 김만태 대표이사는 “올해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대한해운엘엔지는 아시아 소재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공급 업체와 1만8000CBM LNG 벙커링선 1척의 장기대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해운엘엔지는 SM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LNG 사업부문 물적분할로 신설된 회사이다.
이번 장기대선 계약의 거래 규모는 5년간 약 500억 원, 옵션 행사 시 최장 10년간 약 1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LNG 사업은 대규모 자본 투자 및 높은 선박 운용 관리 기술 등이 요구된다”며 “(잇따른 계약은) 해외에서도 당사의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LNG 사업을 물적 분할해 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작년 8월에는 쉘과 LNG선 2척의 장기대선 계약을 맺었다.
작년 7월에는 LNG 사업을 물적 분할해 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대한해운엘엔지는 설립된 지 넉 달 후에 세계 최초로 선박 대 선박 LNG 하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해운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이라며 “우리나라 해운사들도 달라진 경영...
회사 측은 "동 선박건조계약은 용선주와 기체결한 대선계약 상 보유하고 있는 추가대선계약권리를 행사함에 따라 추가로 체결되는 대선계약에 투입할 선박확보를 위해 체결된 것으로, 추후 용선주 및 조선소에서 필요한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상호 협의해, 물적 분할 회사(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존속법인인 회사가 신설법인(가칭 대한해운엘엔지㈜)의 지분 100%를 보유할 예정이다. LNG운송사업 관련한 일체의 자산 및 부채는 신설법인으로 이전될 예정이며, 기발행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는 존속법인에 잔존한다.
이와 관련해 전명훈 나신평 기업평가3실장은 “대한해운은 LNG운송사업의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므로 현 시점 기준...
아울러 항만구역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조명시설을 엘이디(LED) 등으로 교체하고 전기 또는 엘엔지(LNG) 방식의 하역장비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파고 증가에 대비해 방파제를 보강(71개소)하고 방재시설도 구축(25개소)한다. 아울러, 항만시설(125개소)에 대한 내진 보강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당시 체결한 매각 방식은 현대상선과 아이기스원(IMM 컨서시엄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이 현대엘엔지해운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에 현대상선이 운영 중인 총 7척의 LNG선과 지분사가 운영 중인 2척의 LNG선에 대한 보유 지분, 인력 등을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총 9700억원(부채 포함한 자산기준)에 매각하는 것이다.
현대엘엔지해운주식회사는 LNG...
매각 방식은 현대상선과 아이기스원(IMM 컨소시엄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이 신설 LNG 운송사업회사인 현대엘엔지해운을 설립한 후, 현대상선이 운영 중인 총 8척의 LNG선과 지분사가 운영 중인 2척의 LNG선에 대한 보유 지분, 인력 등을 총 1조원(부채 포함한 자산기준)에 이 회사로 매각한다.
이후 신설 법인인 현대엘엔지해운은 현대상선에게 LNG 운송부문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