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이달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은 국민의 안전, 건강, 편리한 삶을 구현하고 국토인프라의 투자 효율성 고양을 위해 미래 국토인프라의 개발 및 관리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중립적이고 공익...
박 장관은 이날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7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 등 국내 건설 관련 전문기관과 교류하고 콘크리트 관련 학술대회 및 학회에 참여해 새로운 시공 기술에 대한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해외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건설 관련 기관과 협업 및 기술교류와 더불어 시공혁신단의 자문위원도 일본 건설업계에서...
대한토목학회는 제56대 회장에 정충기 서울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 회장 취임식은 1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정 회장은 서울대 학사 및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약력으로는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정...
이 밖에 차나칼레대교는 지난해 유럽철강공사협회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을,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대교와 같은 해외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에서 K-건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업계 내 기술 선도를 통해 한계를 지속해서 뛰어넘어 세계가...
6일 대한토목학회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 인프라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인프라 시설문 안전 문제를 짚어보고 장기 정책 수립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허준행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6일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 인프라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6일 국회에서 개최되며 극단적인 기후 변화,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한 국가 인프라의 중요성과 중장기적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극단적인 호우와 이상 고온 현상이 빈번하다. 이는 국가 인프라의...
대한토목학회는 이달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57대 회장 선출을 위한 지명위원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최동호(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을...
주 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험 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원전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와 국내 유일 주기기 공급사로서 제작, 설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과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원전 사업에...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 원장과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환경부는 2021년 한국토목학회에 의뢰해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4대강 보가 홍수조절 능력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2020년 8월 홍수 시 실측자료로 분석한 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에선 보가 생기면서 한강 강천보 상류 홍수위는 1.16m, 낙동강 달성보 상류 홍수위는 1.01m 금강 공주보 상류 홍수위는 0.15m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상류...
국토교통부는 19일 건설 디지털화 및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토목학회ㆍ대한건축학회와 BIM 및 스마트건설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2030년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공공공사 중심 BIM 의무화, 건설기계 자동화 관련 기준 정비...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해 개최한 ‘제2회 국회 건설인프라 포럼’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위원과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건설, 학계, 산업계, 언론계 관계자 등 300명 이상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의 미래 비전’...
대한토목학회가 8일 2023년 '대심도 배수터널 건설 및 유지관리 고도화 신기술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지하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공청회와 2부 도시홍수 신기술 심포지엄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김태웅 한양대 교수가 사회를, 유호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문위원이 발표를 각각 맡아 진행됐다. 2부는 손민영...
주요 경력으로는 현대건설 부사장과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경복대학 총장 등을 지냈다.
과거 2003년 현대건설 경영 위기 때 조직을 이끌어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 내 성공적인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9년 10월 초대 LH 사장에 취임해 ‘사명만 빼고 다 바꾸자’는 신념으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간 통합과정을...
DL이앤씨가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열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다.
DL이앤씨는 30일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올해 초 준공한 '새만금 만경대교'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교량 길이가 723m인 만경대교는 세계 최초의 비대칭...
대한토목학회는 30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건설정책포럼, 토목 학술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LH), 한탄강...
대한토목학회는 13일 제55대 허준행(연세대학교 교수)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허 회장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2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풀려서야 2년 만에 한 학회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토론회의 내용은 참여소득과 일자리 보장제에 관한 것으로 토론회를 뜨겁게 달군 분야는 일자리 보장제였다. 최근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일자리 보장제’를 공약으로 내걸 정도로 진보그룹 내에서도 실현 가능성에 대한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이슈이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