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현실적 난관을 극복한 끝에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로,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는 게 전건협 측의 설명이다.
전건협은 그동안 고용허가제를 통한 단순 노무 인력(E-9, 비전문 취업)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측량 등 전문 기술자의 국내 송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올해 초 협회 소속...
높은 14개 팀(공무원, LX, 민간업계)과 대학생 5명 등에 각각 국토부 장관상과 LX 사장상, 한국공간 정보산업협회장상 등 총 19점을 시상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측량 종사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돼 국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고품질의 토지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역시 설립 11년 차에 그친다.
이 밖에 공간정보관리청 출범 시 민간 영역으로 외연 확장도 불가피한 만큼 반대 여론도 거셀 전망이다. 국회 국토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LX 외연 확대를 골자로 한 ‘한국국토정보공사법안’은 검토 과정에서 측량학회와 공간정보산업협회 등이 반발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메타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공사법이 통과된다면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디지털 트윈 확대, 메타버스 추진, 더 나아가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현재 드론은 촬영이나 측량 탐사, 농업, 조종 교육 등만 상용화돼 있어 쉽게 체험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 정부가 일반 국민이 일상 속에서 드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론 레저 관련 협회와 드론 레저대회도 상시 개최하는 등 드론 레저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도심 내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도 내년 하반기까지 수립해 드론 배송 산업을 조기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등 6개 단체는 건설업 적정임금제 도입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들 건설 6개 단체는 "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노무비가 삭감된다는 주장이 건설근로자의 임금 지급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공간정보산업의 현황 진단, 산업진흥을 위한 비전·목표, 혁신과제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한 후 의견을 작성하거나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관련 학회(한국공간정보학회, 한국측량학회 등)의 누리집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공공측량 성과 심사는 1962년도 공공측량 제도가 도입될 당시에는 옛 '측량법'에 따라 국립건설연구소(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행했으나 측량법이 개정되면서 1989년도부터 협회(옛 대한측량협회)에서 공공측량 성과 심사 업무를 위탁 받았다. 2002년도에 협회가 성과 심사 수탁기관으로 재지정을 받고 현재까지 성과심사 위탁업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세월호 사고를...
개최
2일(목)
△아동복지시설 아동 대상 치료ㆍ재활사업 확대한다!
△장애인 노화, 비장애인보다 더 빨라
△가정의 달 특집, ① 어린이 날, 우리 아이 건강은 내가 지킨다!
3일(금)
△복지부 장관 08: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프라자H)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간호협회 등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아동 대상 치료ㆍ재활사업 확대한다!
△장애인 노화, 비장애인보다 더 빨라
△가정의 달 특집, ① 어린이 날, 우리 아이 건강은 내가 지킨다!
3일(금)
△복지부 장관 08: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프라자H)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간호협회 등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석간)
협회는 오송센터를 통해 호남·경남·충청권 회원의 편익을 증진하고, 중부권 측량업체들에게 보다 나은 성과심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송센터는 앞으로 공간정보기술자와 회원들이 신기술을 연구하고 공급하는 기능을 할 것"이라며 "오늘 대망의 오송센터 기공식을 가지면서 우리 협회는...
경우 대한주택건설협회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후 집주인이 희망하는 수준의 시공능력을 갖춘 건실한 시공사를 안내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건축협정 등 효율적인 건축을 위한 지적측량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정비사업의 일반분양분 매입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롯데건설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기술연구 우수사례부분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대형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 전파,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에는 측량비, 설계비, 감리비, 용역비, 인허가 수수료 및 이행강제금 등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 전체 무허가 축산농가 6만여 호의 적법화 비용은 최소 2300억 원에서 최대 4800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농협은 대한건축사협회와의 업무 협력으로 적법화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무허가 축사 전문...
지적정책 기본계획에는 현 지적제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국민의 소유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도해지적의 수치지적 전환 촉진을 주요 골자로 한다. 또한, △지적측량수행제도 개선 △지적측량성과 일관성 확보 △지상경계 공신력 강화 △지적관리체계 개편 등 개선이 시급한 제도개선사항을 주요 추진과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토교통부는 대한지적공사(LX공사)와 대한측량협회가 지난 11일 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업역갈등으로 빚어진 불신과 반목을 청산하고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반성장의 길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들은 지적과 측량이 융합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 및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김석현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한다.
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는 “건설 기능인력의...
지난 2008년 첫 개최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총괄주관),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 등 4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는 구글, 에스리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전시회에 초청한다. 또 12개국 고위급인사가 참석하는 장관급포럼(High Level Forum)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