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해 행사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스승의 날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돼 스승의 날이 폐지됐었다.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스승의 날은 교권(敎權)에 대한 존중과 스승에 대한 공경(恭敬)의 사회적인 풍토를 조성,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하지만 여느 기념일과 달리 사연이 많은 날 중 하나이다. 1963년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으나,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로 변경했다. 1973년 정부의...
스승의 날 행사는 1963년 5월26일 대한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학생들에 의해 처음 열렸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65년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야말로 영원한 우리 겨레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맞춰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변경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폐지했다가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스승의 날을...
사실 스승의 날은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가 1963년 5월24일을 '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1964년 '스승의 날'로 명칭이 변경, 날짜도 5월26일로 지정됐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로 변경해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돼 행사를 실시해 왔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면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