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 차기 회장을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 분야 권위자다.
또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 사업에 기여하고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한석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아청소년 의학의...
대외적으로도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와 심사위원장, 학술위원회 위원, 고위험임신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한의학유전학회 간행이사 및 교육인증이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산전진단위원장 및 기획위원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동현 원장은 “강남차병원은 진료, 간호, 연구,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 수준의 구성원과 최첨단 장비...
일동후디스는 자사의 산양분유 제조사,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의 콜린 프로서 박사가 제 24회 대한주산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모유 대체식으로서 산양유아식의 영양적 우수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린 프로서 박사는 세계 최초의 산양유아식을 생산한 데어리고트사의 수석 연구책임자로서 동물영양, 생리학분야의 석학이자 특히...
의학적으로 만 35세가 넘어 임신하면 고령 임신이라고 한다. 대한주산의학회 보고에 따르면 고령 임신부는 젊은 임신부에 비해 임신성 당뇨는 약 2배, 고혈압은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임신중독증의 가능성도 높은 셈이다.
임신중독증을 모르고 방치하면 임신부와 태아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끼친다. 임신부에게는 전신경련, 혈액응고 이상을...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가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회원 500명의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민희 교수는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어깨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