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8월 1일부터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대한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은 “국내 연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의과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해 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분쉬의학상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훌륭한 의학 연구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치료제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국내 의학 발전에...
더불어 김 교수는 14일 대한신경외과 이사회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장직과 동시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연구 및 치료 경험을 더 많은 후배 의사들과 나누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아시아 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에는 세계두경부외과학회 두경부외과 창립 100주년 기념 100대 인물로 선정되는 등 학술활동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남겼다.
일산차병원은 박정수 교수 영입을 통해 여성암 진료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성훈 대한외과학회장은 "이 연구회 설립과 연구 활동은 시의적절하다는 의료계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정착을 위한 연구회의 지원 활동을 포함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외과학회는 유일하게 진행 중인 책임지도전문의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책임지도전문의는...
연세대 의과대학은 피부과학교실 정기양 교수(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가 미국피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로렌스필드상(Lawrence M. Field, MD Annual Lectureship)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교수는 피부외과분야의 발전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시상식에서 ‘한국 피부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명예강연(Honorary Lecture)을...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장도 역임했다.
이강대 교수는 성문암수술 300례, 갑상선암 수술 3000례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분야에서 100건이 넘는 논문을 집필했으며 이 교수는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내 갑상선암 분야의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한 뒤, 2004년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로 인준 받았다. 신경외과 세부 학회로서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이번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이석구 교수(삼성서울병원)와 조재원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이석구 교수는 2001년 무수혈 간이식을, 2004년에는 간세포 이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또한 대한간이식연구회 설립에 참여 및 회장직을 역임해 한국 간이식 발전에 기여한 점을...
또한 2002년 아시아 내분비학회(AsAES) 서울학회를 유치하여 대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2014년에는 세계 두경부외과 100대 인물로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갑상선 내분비외과가 국내외에서 학술과 임상에서 인정받는데 기여한 박 명예교수는 2009년 2월 말 의대 정년퇴임 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를...
재임기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다.
염진섭 교수는 “회장 취임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추에 대한 연구와 임상 수준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재임 기간 동안 좀 더 많은 대한민국 척추외과의들이 본 학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종양외과회는 지난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발해 그동안 인정의 제도 및 임상종양학 교과서 편찬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인 2014년부터 대한종양외과학회로 태어나 학회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 김종석 교수가 3일 대한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외과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의 대표 학회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 간이다.
김 회장은 “분과 학회 전체를 아우르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외과학회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 측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 교수의 제자들은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는 박 교수가 그동안 유방암 수술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감형을 호소하고...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 측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 교수의 제자들은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는 박 교수가 그동안 유방암 수술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감형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2009년 유라시안...
최 교수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고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을 지냈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