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교육계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전원협의회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함께 했다.
전날 의대 교수들은 집단 사직서 제출에 나서거나, 나설 계획임을 밝힌 상태다. 울산대 의대...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이주열 남서울 보건행정학과 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이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가 거의 한계에...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이주열 남서울 보건행정학과 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TF는 의대 정원 확대를 △의료사고 시 의료진 부담 완화 △외과·응급의학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달 이탈리아 카타니아 대학병원에 흉부 질환 동시 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를 포함한 주요 솔루션의 공급 계약을 마쳤다. 이외에도 프랑스 최대 사립병원 그룹 ‘에르쌍(ELSAN)’이 운영하는 ‘빠끄병원(Clinique du Parc ELSAN)’, 독일 대형 헬스케어 그룹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룹(St. Augustinus Group)’ 산하 병원 및 벨기에 ‘델타...
최근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을 맡아 전국 54개 사립대학병원을 대표해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 의무부총장은 “고대 의대 100주년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의료원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최우선의 과제로 여기겠다”며 “진료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모든...
윤을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9월부터 2년이다.
지난해 11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취임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대표적 명의로 알려져 있다.
신임 윤...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사립대학교병원협회, 국립대학교병원협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와 전임의는 현장에 복귀하고, 학생들은 강의실로 돌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했던 의사 수 증원과 공공 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멈추게 하고 '원점 재논의'가 가능하게 한...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 20일 공동 입장문에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쟁점이 있는 정책 진행 중단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료계와 논의하겠다고 발표해달라”며 “의협과 대전협은 집단휴진 등 단체 행동을 일단 보류하겠다고 선언해달라”고 촉구했다.
4개 과제에 대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사립대학교 의료원장 일부가 대한병원협회 일부 임원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했다. 정원 확대에 찬성 입장을 밝힌 병협이 내부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13일 병협에 따르면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이날 임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병협은 4월 정영호 회장...
아시아태평양척추최소침습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재무위원장,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산하 기관평가위원회 위원장,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이사, 대한골절학회 및 대한척추외과학회 평의원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제도연구위원회 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의과대학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만 6만 3,000명의 의사가 부족한 상태이며 2025년에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져 배가 늘어난 14만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국내 병원들의 급여 혹은 대우가 선진국에 비해 많게는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었다.
IUEC에서는 위스콘신 사립대학교...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는 지난 5월 8일부터 양일간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임영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사립대학병원협은 “절대적 기준치를 만족시켜도 상대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탈락되는 현 시스템은 개선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복지부 장관이...
문 의원은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전문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활동중이다.
이에 시민단체 등에서 의료계를 감시해야할 보건복지위 의원이 특정 사립대학병원의 홍보대사를 맡을 경우 공정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종의 ‘관피아’가 될 수 있다는...
병원협회는 이날 오전 마포병협회관에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협의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선택진료제 및 상급병실 제도개선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방안은 마땅히 원점에서 재검토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수 회장을 비롯해 대학병원급 직능 단체장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