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1992년생으로, K대학에서 부동산학으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를 보장할 수 있는 여자”라며 “연애하면 남자친구와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991년생인 정숙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매니저로 일하는 동시에 금융대학교 부교수로...
아울러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위원회 위원, 공인중개사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등의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위원,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인천광역시 고시계획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부동산학과 관련된 9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부동산학개론', '부동산컨설팅론', '공정한...
대한부동산학회는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가 최근 숭실대에서 개최된 '2019년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학회장으로 연임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 까지다.
대한부동산학회는 부동산학의 기초이론 수립과 저변 확대, 응용분야 연구, 올바른 부동산 개념 정립 등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부동산학 관련 학회로는 최초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는...
“가격 통제.”
지난달 인천 경인여대 교수 연구실에서 만난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은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최대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고민없이 이 네 글자로 즉답했다.
부동산은 분명 공공성이 있지만 시장경제 체제에선 사유재산인 만큼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인정하지 않은 채 가격만 통제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가...
권대중 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저성장 기조에서 주택시장마저 주저앉으면 국내 경기가 절벽에 부닥칠 것이 확실하다”며 “일부 과열 양상이 있다고 부동산시장에 강한 억제책을 쓸 경우 자칫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일부 재건축 현장을 손 놓고 있을 수만은...
도희섭 서일대 교수(사진 법학박사)가 1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대한부동산학회 제15차 정기총회에서 15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도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국 부동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 회장은 현재 한․일 부동산교류회의 한국측 대표,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대표부 이사 등 부동산 국제교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