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6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 회사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모든 검사 패널인 △오티디 렁(비소세포폐암 동반진단 서비스) △오티디 솔리드 플러스(고형암 전 암종 분석 서비스) △오티디 리퀴드(고형암 액체생
한국로슈진단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6회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이자 제1회 KSP 국제학술대회로 ‘새로운 지평을 향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
한국로슈진단은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차세대 면역 장비인 벤치마크 울트라 플러스 염색 장비(BenchMark ULTRA Plus Staining System)와 새로운 피부암 진단
김완섭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이달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한국엑소좀학회(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KSEV)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은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2일 병리과와 종양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회 ‘VVIP(Vision & Value in Personalized Healthca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병리학, 종양학 전문의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학 정밀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환자의 다양한 지노믹데이터를
랩지노믹스는 25~27일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제75차 가을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병리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OTD(Omni Tumor Detect)' 3종 검사를 소개했다.
랩지노믹스의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검사 OTD 3종은 암 환자를
의료 환경의 효율적인 개선과 개인 맞춤형 정밀의학을 실현시킬 것으로 주목받는 디지털병리가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병리학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슈진단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19일 서울 강남 루닛 본사에서 개최했다.
병리는 세포, 조직의 표본을 육안이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최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회에서 2020년도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유전자검사결과의 정확도, 유전자검사기관의 업무수행과정의 적정성, 유전자검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대한병리학회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을 직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대한병리학회는 이 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에게서 소명자료를 제출은 뒤 편집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대한병리학회는 해당 논문의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 딸의 제1저자 자격 확인 △소속기관 명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가 한영외고 재학 시절 영어 성적이 4~7등급이었다고 주장하며 조 후보자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주광덕 의원은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익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해당 외고의 영어 관련 과목은 세분화하면 16개 정도 된다고 한다"며 "(조 씨의) 영어 작문은 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 딸의 논문 1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장영표 단국대 교수를 소환 조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3일 오전 장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 씨는 한영외고 재학 시절 단국대 의대 의과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 생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에 입을 열었다.
22일 이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라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인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대한의사협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국의대에서 2주간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배경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책임교수인 단국의대 A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 요청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해당 논문은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린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
건국대병원이 ‘유럽 분자유전학질 관리 네트워크(EMQN)’로부터 EGFR(표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 액상검사 평가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액상생검은 진행성 암 환자에서 침습적이고 위험한 조직검사의 대안으로 혈장, 기관지세척액, 소변과 같은 환자의 액상 검체 내에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DNA를 분석해 암을 진단하는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급 이상 1090곳과 의원급 1만46곳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교수, 민간전문가 300명 내외와 건보공단의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 54개 출장소 건강검진 담당 직원 및 전문인력을 활용해 실시할 방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에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2차 한국 바이오뱅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바이오뱅크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난 8월에 이어 2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포럼의 주 내용은 목표지향적 자원수집 방안, 바이오뱅크간 네트워크 활성화 대책, R&D 연계 방안 등 바이오뱅크의 다양한 미
한국인 폐암환자들이 백인 폐암환자에 비해 암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표피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리학회 산하 심폐병리 연구회가 2009년에 EGFR 유전자 검진을 받은 전국 15개 병원 1753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