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 참석현직 대통령, DJ 이후 20만년 만"꽃다운 젊은 바친 제대군인 권익증진 노력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전직 군인들을 만나 “정부는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대군인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10월 8일)을 이틀 앞둔 이날 오전...
박성호 경남도행정부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대한민국 헌정회 간부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드루킹 댓글조작' 혐의와 관련한 항소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이강호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지난달 월간 헌정(대한민국헌정회 발행) 기고문에서 “출생아 수는 2018년 32만 명 수준이고, 최근의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30만 명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는 북한의 연간 출생아 수 추정치인 30만 명대 중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북한은 총인구가 우리의 절반이지만, 합계출산율(2.0명)이 두...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며, 한나라당 서울지부 위원장, 국회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별세 전까지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을 맡았다.
유족으로 부인 서영자씨와 아들 강홍석, 딸 강민정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그는 2007~2009년 전국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 제 15대 회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으로 지냈다. 고인은 1996년부터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대한민국 건국단체총연합회 대표의장을 맡았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창희 여사와 아들 이동우 전 호남대 교수, 딸 이양희 UN 미얀마인권보호관...
1985년 12대 총선 때 신민당을 창당하고 전주·완산에서 당선돼 7선 의원이 됐다. 건국50주년기념사업회 회장(1998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2007~2009년)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창희 여사와 아들 이동우 전 호남대 교수, 딸 이양희 UN 미얀마인권보호관, 사위 김택기 전 의원이 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이고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차려졌다.
이어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게 됐는데 제헌국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헌정사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였다”며 “그 과정에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이 자리 계신 여러분이 큰 역할을 해오셨다.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지금 헌정회에는 여야도 없다. 모두 나라 잘되고 대통령께서 국정을 잘...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헌정회 정책포럼' 특강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현재의 우리 상황과 미래에 위기가 어떻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홍보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 복지 수준을 얘기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수준이 안된다고 하지만 유럽은 전반적으로 과잉 복지 때문에 과거에...
대한민국헌정회는 29일 “종교계는 물론 어떠한 정치·사회단체라도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행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헌정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4대 종단 지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최근 재판부에 전달한 데 대해 “이들에게 선처를 요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종교와 정치의...
이사장은 “우리가 보낸 책들이 동포 2, 3세들이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고 고국과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면 좋겠다”면서 “책 모으는 운동에 동참해준 각 기관과 단체, 언론사 등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4월 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헌정회와 함께 ‘제1회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 활성화 방안 정책포럼’을 열 계획이다.
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연금폐지와 겸직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원의 겸직 금지 등 영리행위를 차단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다만 19대 국회의원 교수직과 공익목적의 명예직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하되 보수는...
4대 과제는 △국회의원 겸직 및 영리업무 금지 △국회폭력 예방 및 처벌 강화 △대한민국헌정회 연로회원지원금 개선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등이다.
특위는 국회의원의 겸직과 영리업무를 금지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각 상임위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어 국회폭력 예방에 관한 국회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도 타당하다는 의견을 적시했다....
여기에 회기 중 출석하면 3만1360원의 특별활동비를 받는다.
이뿐 아니라 의원 사무실 경비, 정책활동비, 보좌관 급여 등도 지급받는다. 또 19대 의원부터 폐지하는 움직임이 나오고는 있지만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에 따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은 65세 이상이 되는 해부터 매달 120만원씩 평생 연금을 받게 된다. 이 모든 지급금에 국민의 혈세가 사용된다.
한편, 전날 민주당에서는 주축 세력 중 하나인 486세대 정치인 그룹인 ‘진보행동’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당의 계파주의 청산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회의원 세비를 30% 삭감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과 의원연금을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의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이 국회운영위원회에 상정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헌정회 새해인사모임에서 “국민들이 저희에게 요구하는 건 무엇보다도 새로운 모습의 정치권 형성으로, 아주 수준이 높고 시선이 따갑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새 정부도 들어서고 여야가 새로운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분열·갈등을 줄이고 통합·화해의 정국을 형성해 하나로...
및 헌정회 국회의원연금제 폐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 민간전문가로 구성 △강제당론 지양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네트워크 정당 실현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 구성 등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며 “개인적인...
대표적인 법은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일부개정안’이다. 국회의원 연금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의원에게 연금을 주겠다는 법은 18대 때인 2010년 2월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됐다. 시행 2년여 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리겠다는 법이다.
국회의원을 국민소환할 수 있는 법의 통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국회의원의 평생 연금을 폐지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은 대학원 시절에 지원받은 학자금 대출을 아직 다 갚지 못해 500여만원의 부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현행법에 따르면 하루라도 국회의원을 한 만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은 월 120만원씩 평생 연금을 지급한다....
한편 18대 국회는 65세 이상 국회의원 출신에게 매월 120만원(현재 기준)의 평생연금이 지급되는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전직 원로의원에게 지급되는 ‘연금 특혜’를 자진 포기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진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