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이군경회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국가유공자 지원 단체는 점포 4곳을 수의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독립유공자에게 11개 점포 중 2곳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현재 여의도점 4곳의 매출이 가장 높은 만큼 이들 매장 중 2곳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독립유공자의 점포 선택이 끝난 후에는 곧바로 9곳에 대한 공개...
군인공제회는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정 세 곳을 비롯해 고엽제 전우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14명에게 5일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의 ‘6.25 참전유공자 봉사활동’은 4년째를 맞고 있으며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6.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3명을 추천 받아 매월 한 번씩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이들 가정을 방문해...
1년6개월째 운행이 중단됐던 ‘한강 수상관광콜택시’의 운영권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넘어가면서 내년 3월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서울시는 6일 청해진해운이 운영하던 ‘수상관광콜택시’ 새 운영업체 선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앞서 8월 양수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모했다. 9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지난 16일...
이에 따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취득세·등록면허세 50%와 재산세 25%를 새로 감면하고 국가유공자단체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특수임무수행자회, 6·25참전유공자회가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감면받게 된다.
지방 공기업에 대한 감면율은 100%에서 75%로 축소되지만 지하철공사와 농수산물 공사에 대한 감면은 유지된다. 아울러 행안부는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