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행사로 체육회와 사전에 협의를 거친다. 수상자 발표는 15일이다.
한편 최민정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빙상경기연맹뿐 아니라 2018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관리 및 운영 총괄의 책임이 있는 대한체육회에 11일 공문을 발송해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 충돌’ 의혹 등을...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특별공로상을 신규 제정했으며, 고 조양호 회장이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8일 오후 3시...
여성체육지도자상
2012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2011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 골프대회 3위
2010 제48회 대한민국체육상 청룡장, LPGA 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 우승
2009 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준우승
2008 LPGA 투어 CN 캐나다 여자 오픈 준우승
2007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우승
2006 LPGA 투어 헤더 파 어워드, LPGA 투어...
박인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ㆍ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 및 포상 대상은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13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15명, 백마장 30명, 기린장 11명, 체육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24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고 아시아선수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2015년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최고의...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최고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여했다.
손연재는 이날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4년은 저에게는 뜻깊은 한해였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체육인이 됐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8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를 윤곡여성체육대상으로 선정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4강 신화를 이룬 주역으로 체육훈장 백마장과 대한민국 체육상, 아시아축구연맹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2006년 11월 대구FC에서의 감독직을 끝으로 오랫동안 현장을 떠나있었다. 그리고 7년 이상의 공백 후 복귀한 현장에서 단 8경기만에 물의를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 감독에게 폭행은 결코 낯선 단어가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 가운데 양학선을 선수 최고의 영예인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역대 최고 난도의 신기술로 한국 체조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기 때문이다.
지도상은 정훈(43·용인대 교수) 전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받는다. 연구상은 스포츠 심리학으로 사격 선수들을 지원한 김병현(59)...
회장 자격으로 회동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기대하기 힘든 부분을 민간외교 차원에서 훌륭히 수행해왔다.
김승연 회장은 이같은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2년 체육훈장 백마장 수훈에 이어 1984년 체육훈장 맹호장, 1986년 체육부문 최고 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했으며, 1987년에는 대한민국 체육상과 한국기자연맹이 선정한 체육상(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