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게임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40.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대만·홍콩(14.5%), 일본(10.3%), 동남아(11.2%), 북미(9.1%), 유럽(6.0%) 등이 이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중국의 판호 발급 거부로 인해 중국보다 대만·홍콩, 일본, 동남아 지역의 수출이 더 늘었다고 입을 모은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이...
2021-06-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