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 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2.0’ 사업을 통해 낙성대동과 대학동을 중심으로 창업 인프라 시설 17곳을 만들었고, 현재 13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1000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관악S밸리와 입주기업들은 연 매출은 44배 이상, 연 투자유치액도 3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또한 ‘CES 2024’에서는 관악S밸리 입주기업이 3개...
쿠폰은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관악구 7개 골목상권(△보라매동 ‘보랏빛거리’ △중앙동 ‘정중앙길’ △청룡동 ‘푸르미르길’ △인헌동 ‘낙성대별길’ △신사동 ‘신사맛길’ △조원동 ‘대추초롱조원복길’ △대학동 ‘녹두거리’) 내 이벤트 참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이벤트 참여 시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
특히 ‘동 주민센터 안전보안관 시범 운영 사업’은 1인 가구와 단기 거주자가 많은 대학동 주민센터를 올해의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했다. 안전보안관 1명을 배치해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안전보안관은 동 주민센터 방문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복지업무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현장 방문 동행도 지원한다. 구는 향후에 이번 사업의 운영...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대학동 역세권청년주택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토사 유출지역, 급경사지, 별빛내린천(도림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취약 시설물을 재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오후에는 주요 방재시설인 신림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를 재확인하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구는 태풍에...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쓰리룸은 고시촌 원룸에 없는 거실‧서재 등의 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한다. 청년들은 휴게공간(거실‧서재), 공유공간(세미나실‧작업실), 상담실, 멀티콘텐츠 룸 등 다양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쓰리룸 멤버십에 가입한 청년은 3만4000여 명으로 서울 청년센터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쓰리룸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있는 ‘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이다.
청년들에게 주거 법률‧금융‧정책 상담, 주거 동행 서비스 등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 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의 특화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이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지역에서 생활상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5년간 구비 33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골목 경제를 위한 노력과 추진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상권 육성사업지로 선정된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을...
구는 서울대가 가진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대동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의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관악S밸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 7기부터 창업의 불모지였던 지역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창업 인프라 시설 13개소를 조성, 현재 11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711명의 창업활동가가 다양한...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있는 ‘신림동쓰리룸’은 △1:1 종합생활상담 프로그램 ‘상담오랑’ △심리, 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자체 프로그램이 약 300회 이뤄지며, 연간 2000여 명의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관악구가 대학동 일대에 창업지원시설을 추가로 짓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Ⅰ(호암로22길 32)’을 7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면적 1118.21㎡ 규모다. 지하 1층은 세미나실, 1층과 2층은 안내데스크, 운영사무실,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3층부터...
A씨는 이날 오후 관악구 대학동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함께 있던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 중이며 두 사람이 어떤 사이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 부검과 A씨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2기 육성사업’으로 행운동과 대학동이 추가 선정, 향후 3년간 사업지별 최대 15~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온라인 등과 경쟁에서 사라지는 동네 상권을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점으로 바꿔 골목 경제를 살린다는 목표다.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쇼핑이라는 흐름에 맞춰 온라인시장 첫걸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번에 지정된 ‘관악S밸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낙성대동, 대학동 일대 0.67㎢로 크게 낙성벤처밸리지구, 신림창업밸리지구, 서울대지구로 나뉜다.
‘낙성벤처밸리지구’는 지하철 2호선과 남부순환로 등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센터 관악,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벤처창업기업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서울 관악구는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중심지를 조성 중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한 '관악S밸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년 만에 창업인프라 시설 13곳을...
신림역 일대 상권을 지원하는 '별빛 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에는 80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시 생활상권 2기 육성사업 대상지로 행운동과 대학동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3년간 최대 30억~40억 원 예산을 지원받는다.
관악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옆 대학동에 현재의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월세 45만 원짜리 집에서 지내다가 최근 집을 옮겼다. 오래 살 생각이 없어 2차 시험이 있는 8월까지만 계약했다. 월 35만 원, 10만 원을 줄인 가격이었다. 넉 달치 140만 원을 한꺼번에 냈다. 누군가의 두 달치 월세로 윤 씨는 넉 달을 살 수 있다며 안도했다. 윤 씨는 햇수로 3년째 대학동에 있지만, 그는 아직...
구와 서울대는 2019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밸리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대학동・낙성대동 지역을 양대 거점으로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KT, 관악구, 서울대학교는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 구축과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공모전 모집 대상은...
서울 관악구는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신림창업밸리’에 벤처창업을 선도하는 혁신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역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지원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업할 수 있는 ‘관악S밸리’를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전에도 창업...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KT, 관악구, 서울대는 1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만들고,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