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및 전국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소속 수련병원 교수 대표모임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 사직서 처리 및 수리 시점 등은 일방적으로 결정될 것이 아니라 개별 소속 전공의들과 충분한 논의 후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련병원 교수들은 복지부 안내문의 전공의 사직 처리 관련 공문은 행정절차법 제2조 제3호에...
올특위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이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 전달하기 위해 조직한 협의체다. 출범 당시 전공의와 의대생 단체가 참여를 거부해, 사실상 의협과 의대 교수들의 의견만 대표하는 기구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채동영 홍이사는 “시도의사회장단이 우려하시는 바를 잘 알고 있으며, 의견 주신 것에 대해 숙고하겠으나, 최종적 결정은...
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 절차를 오늘(15일)까지 마무리해달라고 수련병원에 요청한 가운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에게 시한을 정해 압박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융합관에서 ‘존경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님께’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진료...
사실 그 또 그 아드님도 좀 비극적으로 좀 잃은 사연도 있고 그래서 그리고 이분이 보면 대학교 총장도 하셨고요. 아주대 총장도 하셨거든요. 경력이 아주 화려한 분입니다. 오세훈 시장도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 어렸을 때 그렇게 여유 있게 자라지 않은 속에서 온 분들이라 서민들이 그래서 이분이 사실 박세일 교수의 공동체 자유주의나 유승민의 따뜻한 모습을...
대한 지지와 약속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반부패 규범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윤리경영학회 부회장이자 한림국제대학원 기업윤리 전공 조창훈 교수를 초청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윤리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씨셀 임직원들은 직접 참여한 기업 윤리경영 관련 실천 동영상을 제작 및...
▶박성민: 그런데 이게 복잡하니까 우리가 이게 일단 정치대학이 사실 이런 현안을 다루는 건 아닌데 그래도 좀 이렇게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어요.그러니까 사실 확인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다 알다시피 당시 한동훈 위원장과 비대위 측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문제와 관련해서 뭔가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대위에서...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성명에서 복지부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교육을 받는 피교육자 및 노동자 신분을 가진 전공의를 아직도 값싼 노동자로만 간주하고 병원의 적자를 메우려는 방편”이라고 지적했다.
전의교협은 복지부가 의료현장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의교협은 “행정처분 철회와 수련 특례로는 대다수 전공의가...
지지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대중적인 접근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정적 보건의료 재원, 선택과 집중 전략 고민해야
강연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패널들이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건강을 유지하는 ‘건강형평성’ 달성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에 참석한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안’ 역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심의·확정이 완료된 상황이다.
의협은 투쟁 동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이날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라며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하며,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고, 가톨릭대 등 의대 교수들도 휴진을 논의하고 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 다섯 곳에서 의협의 이날 휴진과 별개로 휴진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 의사들은 집단 휴진에 동참하며 서울 여의도로 집 결해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의협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여 인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소속된 일부 교수들은 이날 의협 집단휴진에 '의협 회원' 자격으로 개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협 측은 휴진 투표 지지율이 높게 나온 만큼 더 많은 병원이 진료를 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사업자 단체인 의협이 개별 사업자인 개원의를 담합에...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휴진 등을 결의한 데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문항에선 응답자의 85%인 173명이 지지한다고도 했다.
다수 교수가 휴진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18일 휴진 동참으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가 불거졌으나, 교수들이 집단행동까지는 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 병원에서 특정 진료과 전체가 휴진하는 등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교수의 90.3%가 집단휴진을 지지했으며, 이번 주 외래 휴진·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등의 조치를 시행한 교수는 529명(54.6%)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의대를 시작으로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도 집단휴진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연세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 역시 18일 대한의사협회 주관 전국의사궐기대회 및 휴진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적극 참여하기로 한 데 이어, 무기한 휴진 논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시 의료기관 집단행동 관련 현황’에 따르면 14일 오전 기준 병의원 휴진율은 2.31%로 나타났다.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 대상(9898곳) 중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229곳을...
이번 휴진에 지지를 표하는 교수들은 전체 교수진의 90.3%로 나타났다. 비대위에 따르면 응급·중증환자와 희귀·난치환자를 포함해 진료를 유지하는 교수들의 휴진 지지 성명서를 받고 있고,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해당 성명에는 만 하루 만에 344명의 교수가 동참했다. 이에 따라 휴진 참여 교수 528명, 성명서를 제출한 344명 등...
해당 분야 교수들에게는 휴진 지지 성명을 받고 있다. 의료계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이 성명에 17시간여 만에 교수 300명이 동참했다고 비대위 측은 주장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료사태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실질적 조치를 하면 휴진을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이날 소속 병원인...
특히,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유아교수학습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과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임을 인식하였다.
양측은 양국 대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서 양국 간 대학총장포럼의 추가적인 개최를 환영하였다.
17.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학병원 교수 및 전공의, 중소병원 봉직의, 개원의 등이 18일 집단 휴진을 단행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7일 전체 회원 대상 집단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협의 대정부 투쟁 지지’에 90.6%가,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는 73.5%가 동의했다. 총 유효투표자 11만1861명 중 7만80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63.3%로 집계됐다.
정부는...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 다양한 직역의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해 연대사를 할 예정이었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 대변인은 “초대는 했지만, 대표 자격으로는 참석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전국 20개 의대 소속 교수들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의협의 투표 결과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의대 교수와 개원의 등이 집단행동에 얼마만큼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의대 증원이 이미 확정된 데다, 정부가 최근 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도록 한 유화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