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예능 #캠핑클럽 첫 방송과 더불어 #버킷스튜디오가 #이진과 함께 한다는 반가운 소식 추가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진과 성유리는 핑클과 '캠핑클럽'에 이어 소속사 한식구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이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핑클 활동 종료 이후 그는 '영광의 재인', '대풍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각시탈'로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반민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모 대학에서 강의를 맡아 후배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한편 반민정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이광수 등이 호흡을 맞추는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미루향 역을 촬영 중이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그 실천의 장은 바로 4월 20일부터 방송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딴따라’다. ‘딴따라’에서 최고의 스타메이커, 잘 나가는 연예기획사 매니저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다시 정상으로 향하는 신석호 역을 맡은 지성. ‘딴따라’는 지성의 원맨쇼 드라마라고 할 만큼 엄청난 비중이다. 첫 회부터 내면 감정과 외형의 표정이 일치한 연기력과 진정성이 배어나는 탄탄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용팔이’ 후속으로 7일 첫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로움이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배경으로 시작됐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회에서 소윤(문근영 분)은 “나 한국에 취직했어요. 아치아라에 있는 학교”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처럼 아치아라는 평범한 마을이다. 기현...
‘마을’은 드라마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문근영뿐만 아니라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정성모, 이열음, 김민재,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근영이 출연하는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로움이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로, 드라마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7일 밤 10시 첫 방송.
KBS가 9, 10월 시작할 드라마중 하나가 23일 첫 방송하는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장사의 신’)다.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한 ‘장사의 신’은 정통사극의 대가 김종선PD가 연출한다. 김재형-이병훈-김종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정통사극의 거장 연출가의 맥이다. ‘대조영’ ‘태조왕건’을 연출한 김종선PD와 ‘국희’...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유지태, 지창욱, 박민영 등 주연배우들과 도지원, 박상원, 박상면, 우희진, 김미경 등 탄탄한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 예정.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해 사극 열풍에 빠졌던 방송가가 잠잠하다. 지난해 ‘마의’, ‘전우치’, ‘대풍수’, ‘장옥정’, ‘구가의 서’ 등 사극이 안방극장을 잠식했던 반면 올해는 ‘기황후’, ‘정도전’ 외에 이렇다 할 사극을 찾아보기 어렵다. 회당 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태왕사신기’와 같은 대작도 자취를 감췄다.
영화계라고 사극의 제작비 부담이...
지난 2일 첫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행복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가게 그려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지진희는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은 CEO이자 친화력과 결단력, 뛰어난 운동신경 등을 두루 갖춘 재학 역을 연기중이다. 그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 자신이 가진 특기와 매력을 십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로(주원)와 서원(최강희)의 티격태격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또 2PM 황찬성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3.4%, SBS '대풍수'는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7급 공무원'은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를 누리고 있는 '전우치'를 위협하며 수목극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7급 공무원'에서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가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이 국정원에 들어가기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풍수'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여기에 후속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오는 2월 13일로 첫 방송날짜를 확정하면서 1회를 줄여 종영할지 2회를 연속 방송할지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방송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풍수'에는 지성과 지진희, 송창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 8회는 전우치(차태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가 방송됐다. 매 회마다 흥미로운 사건전개와 새로운 갈등이 진행됨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우치라는 정체를 고백한 전우치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혜령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극중 전우치는 홍무연(유이)...
‘전우치’는 시청률 14.9%를 기록했던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1% 포인트 가량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경쟁작이자 ‘전우치’를 바짝 추격하며 상승세를 보여오던 MBC ‘보고싶다’도 주춤했다. ‘보고싶다’는 10.6%로 1%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SBS ‘대풍수’ 역시 7.5%로 1.1% 포인트 하락했다.
10%대 초반에서 아슬아슬한 경쟁을...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성인배우 등장에 힘입어 시청률 11.0%를, SBS드라마 '대풍수'는 8.8%를 기록했다.
'전우치'는 첫 회 방송에서 전우치 역을 맡은 배우 차태현의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에 힘입어 시청률 14.9%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어색한 CG로 시청자들의 실망을 사기도 했다.
이날 '전우치'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또 성동일 김갑수 등 명품 조연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두기에 충분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쾌한 사극 한 편이 출현했다” “‘착한남자’ 끝나고 뭘 보나 고민했는데 단연 ‘전우치’” “차태현의 코믹 연기는 역시 압권”이라며 드라마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제의 적이 이번엔 동지가 되어 한 작품에서 모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김진희작가의 ‘청담동 앨리스’는 주인공을 포함해 김승수, 남궁민, 한진희, 박원숙, 이종남, 정인기, 신소율, 김유리, 최성준, 구원, 신혜정 등이 출연하며 내달 1일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실체를 드러낸 민영(김태훈)은 재희에게 강제 키스를 하며 자신과의 결혼을 권유했다. 더불어 죽기 전에는 마루에게 갈 수 없다고 협박해 재희를 떨게 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상기하는 재희의 모습에서 최종회에 이르러 그의 운명을 궁금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보고싶다’는 6.2%로 첫 방송 대비 하락했으며 SBS ‘대풍수’는 8.7%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