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하차한 SBS 대기획 ‘대풍수’와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에서 활약했던 유하준은 아웃도어 매장을 방문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패션 피플의 꼼꼼한 면모를 드러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캠핑룩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블랙 컬러의 뿔테에 그린컬러, 오렌지컬러 그라데이션 느낌의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연기자 유하준이 SBS수목드라마 ‘대풍수’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하준은 지난 6일 방송된 ‘대풍수’ 18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극중 개혁정치가이자 고려시대 승려인 신돈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과 강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킨 바 있다. 과감한 개혁정치가의 면모는 물론 절대 권력을 얻고 서서히 속세에 물들기 시작하는 신돈의 모습을...
한편 '대풍수'는 이제까지 신돈(유하준)의 계획에 따라왔지만 반야 스스로 적극적으로 변해 신돈은 당황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담겨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반야가 첫사랑인 지상(지성 분)과 인연을 끊으면서까지 야심을 드러내는 과정을 보며 "모든 것을 버렸는데 공민왕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안되지" "불안에 떨고 있는 반야가...
배우 유하준이 SBS 드라마 '대풍수' 신돈 역을 위해 삭발투혼을 감행했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풍수지리학자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유하준은 과감한 개혁정치가이자 고려시대 승려인 '신돈'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작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