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시장대표성(시총 상위 400위) △수익성(최근 2년 연속 적자 또는 2년 합산 손익 적자가 아닐 것 △주주환원(최근 2년 연속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 실시 △시장평가(PBR 순위가 전체 또는 산업군내 50% 이내 △자본효율성(산업군별 ROE 순위비율)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적용해 시가총액 400위 이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100개 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했다.
다음은...
앞서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는 권 대표 본인과 형인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이사를 에프앤가이드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권형운 대표가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
2000년 설립된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최초 금융정보기업으로 삼성증권 연구원 출신인 김 전 대표가 사내 벤처로 출범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달 5일 1만주 7만3900원에 매입, 소유주식을 2만5000주로 늘린 지 약 2주만이다.
주가 부진에 임원진이 기업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참여를 목표로 연이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달 19일 장 중 6만22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김대주 부사장은 20일 보통주 5000주...
동원산업은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7월 2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로써 박 대표의 자사주 보유량은 총 7500주로 늘었다.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통신주는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일정한 수익을 유지하고, 고배당 정책을 펼쳐 경기 방어주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통신 3사의 2024년 배당수익률은 각각 SK텔레콤 6.3%, KT 5.0%(자사주 소각 포함 시 7.1%), LG유플러스 6.6%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들어 12.23% 상승하며 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분기 호실적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고배당 정책 등에 따른 주가...
빈경중 대표이사 신규선임
△퀀타피아, 비율 52.31% 무상감자 결정
△센코,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오브젠, KB증권 대상 18억 규모 플랫폼 정보계 차세대 구축 계약
△제우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리파인, 이길재 및 그 특수관계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위메이드맥스, 장현국 대표이사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으로 이길형 단독...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인증 및 주요 고객사 제품 평가 등을 전개해 가고 있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3년간 배당금을 25% 늘리고 자사주 약 4조 원을 매입해 일부는 소각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분기 배당금을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면서 연간 주당 최소 배당금을 1만 원으로 제시했다.
지주사 LG는 지난달 29일 5000억 원 규모의 LG전자 주식(약 203만 주)과 LG화학 주식(약 96만 주)을 두 차례에 걸쳐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태우고 배당 더블로
미래에셋증권은 올 초 대표 신년사에서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하고 보통주 1500만 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목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에도 보통주 1000만 주를 추가로 매입,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의지를 보였다.
NH투자증권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3월 3000주, 지난해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는 각각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주주총회장에 조대웅 대표이사가 적극적으로 등판하는 것은 물론 대표가 직접 단체대화방을 개설해 주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개미(개인투자자)들은 대표이사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기업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키웠다. 문제는 이러한 소통이 모두 거짓이었고, 개미들은 이용만 당했다는 것이다.
주주들의 믿음은 그렇게 가볍지 않다. 기업이 먼저 자사의...
삼성에스디에스와 23억 규모 한국산업은행 글로벌 표준 뱅킹시스템 재구축 계정계 및 리스크관리 개발 계약 체결
△보성파워텍, 한국전력기술과 85억 규모 ARA연구로 철골 공급계약 체결
△카이노스메드, 케냐에 5억 규모 HIV 치료를 위한 면역세포 진단 모니터링 기기 공급 계약 체결
△포커스에이치엔에스, 김대중·박철웅 각자 대표이사 체제 구축
송 대표를 비롯한 각 사업본부 총괄 상무이사들이 자사주를 취득했다.
송 대표는 이달 23일 자사주 1000주를 주당 4만8100원에 장내매수했다. 지분율 0.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 대표에 이어 상품기획본부, 경영기획본부, 재무본부, IT본부, 영업본부, 온라인본부 등의 총괄 상무가 자사주를 매수했다. 일부 임원은 우리사주 조합원 계정 주식인출로 자사주를...
체결
△디엔에이링크, 심철구, 이준영 각자대표이사 체제 변경
△누보, 110억 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국전약품, 430억 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포스뱅크, 자사주 6조4000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스피시스템스, 현대 모터 인디아 대상 46억 원 규모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티씨케이, 신 히데오 대표 체제 변경
5%↑
△SK스퀘어, 한명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메리츠금융지주,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5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2.3%↑
△KC코트렐,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공시
△시프트업, 영업이익 452억 원…전년 동기 대비 49.0%↑
△진양화학, 121억5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키움증권, 445억9000만 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비에이치아이...
정 대표는 이번에 1억 273만 9400원을 투입해 자사주 총 4871주를 보유하게 됐다. 그는 5월 주주 서한을 통해 매년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직 기간 중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하고,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기간에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
체결
△나노브릭, 중동 정부 의약품 보안솔루션 공급기업과 7억 규모 위조방지 보안제품 물품 공급계약 체결
△퀄리타스반도체, 19억 규모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동아화성, DB금융투자와 자사주 77만4185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애닉, 김제봉 대표이사 사임…문성준 대표이사로 변경
△원익QnC, 2분기 실적 363억…전년比 29.9%↑
구체적으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준법지원인 선정 △중간배당 실행 및 자사주 매입ㆍ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이사회 내 다양성 증가 △내부거래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운영 △경영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LCA(전과정평가) 측정 완료, 책임광물보고서 공개,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김호선 대표이사가 7억 원 규모의 21만 주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3165원이다. 이번 장내매수로 개인 지분율은 23.34%에서 23.58%로 확대됐다.
김호선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장내매수를 통해 책임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는 여러 차례의 장내매수와 전환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