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주도했기 때문에 장관 자격이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 후보자는 이에 기존 청와대 지하벙커보다 지금의 대통령실과 합참 지하벙커가 “훨씬 강도가 강하다”고 답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대통령실 이전에 대해 “역대 대통령들이 공약했으나, 모두...
위원장 후보에 오른 김 차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위원장 후보에 오른 김 차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렸으며, 정부 출범 후 초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다. 앞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김 내정자의 화려한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김 내정자는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금융정책과에서 근무하던 시절...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환경부 장관 지명될 김완섭 전 차관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땄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에 입문했다.
기재부 예산기준과장...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실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또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 의장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최 의장은 서초구 제4선거구인 서초2동·서초4동·양재1동·양재2동·내곡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예로운...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2010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장 △2013년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4년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 △2015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새누리당...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주 특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실무위원을 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 15.90%를 득표하며, 당내 대표적인 호남 인사로 올라섰다.
한편 윤 대통령이 주 특보를 임명한 것은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사퇴 소식이 나온 지 사흘만이다. 비례대표 순번 24번을...
윤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는 주 전 위원장이 물밑에서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실무위원에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민생특별보좌관(주기환)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
유 장관은 2007년 대선 당시 이 전 대통령의 유세 선거를 돕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이명박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선거판에서 사라진 유명인들, 줄어드는 이유는
과거 연예인들이 활발히 정치색을 드러낸 것과 달리 최근에는 정치 참여 모습이 확연히 달라진 모양샙니다. 최근 연예인들은...
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의원, 강성만(금천구) 당협위원장이 경선 상대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전·현직 의원과 당 지도부 간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양천갑은 50% 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정미경 전 의원이 탈락하고...
국민의힘에서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수철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이규인 국민의힘 법사정책자문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박 의원은 연합뉴스에 서대문을 출마를 검토하는지에 대해 "숙고 중"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느 지역구로 나갈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2022년 1월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채택한 뒤 같은 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정 과제로 선정됐다. 다만, 부산 이전이 실현되려면 행정절차와 별개로 본점 소재지를 '서울'로 규정한 산은법의 국회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부산을 찾아 "야당의 반대로 논의에 속도를...
지난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로 복귀하면서 현 정부 경제정책을 주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임명했다. 앞서 송 장관과 강 장관, 오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불발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두 사람은 2007년에 구성된 제17대 이명박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재회했다. 이 총재는 경제1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최 내정자는 경제1분과 실무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후 이 총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위원회 개편) 초대 부위원장으로, 최 내정자는 강만수 기재부 장관의 비서관(부이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총재가 2011년 3월부터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그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고, 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윤리위원으로 있을 당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7월 11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서 유 의원은 최형두...
추 부총리의 후임으로는 기재부 차관 출신인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과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새시대준비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맡았으며,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20일 자로 임명하는 안도 재가했다. 앞서 여야는 13일 청문회 이후 방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