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세종시 소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으로 유통기한은 2024년 4월 9일까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운 달걀과 김밥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액란을 구매할 때도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처는 최근 알가공품 제조업체 128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4개...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주식회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에서 보존료인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은 가공식품의 장기 보존을 위한 첨가물로 품목별로 기준치가 정해져 있다.
간장류에는 1㎏당 0.25g 이하, 식초류는 1L당 0.1g 이하, 과일류와 채소류는 표피부분에 한해 1㎏당 0.012g 이하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