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 보면 남성 대졸자가 69.5%, 여성 대졸자는 66.1%로 3.4%p 차이를 보였다. 2017년 3.0%, 2018년 3.6%, 2019년 3.8%, 2020년 4.0%로 매년 벌어졌던 남녀 취업률 격차가 다소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여성 취업률 증가폭은 3.0%p로 남성(2.5%p)보다 높았다.
대졸 취업자들의 월 평균소득은 275만2000원으로 전년(262만9000원)과 비교해 12만3000원 증가했다. 학부...
계열별로 의약계열(84.2%)과 공학계열(83.9%), 교육계열(82.3%)의 유지취업률은 전체 평균보다 높았지만, 사회계열(78.9%)과 자연계열(77.6%), 인문계열(74.1%), 예체능계열(66.9%)은 낮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사회생활을 하는 대졸자들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며 "해외취업이 쉽지 않았고 1인 창업 및...
때 평균 2만4102달러(약 2725만 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그 총액이 3만665달러에 가까웠다.
퓨리서치센터는 모든 16세 이상의 미국인 고용률이 2019년 10월 61%에서 작년 10월 58%로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 특히 큰 타격을 줬다. 최근 20~29세 대졸자취업률은 2019년 10월 78%에서...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8.7%, 비수도권 취업률은 66.0%로 2.7%포인트 차이가 났다.
직장 취업자의 첫해 월평균 소득은 25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5만3000원 늘었다. 학부 졸업생의 초임 월급은 평균 241만6000원이며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월평균 446만200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취업자 46%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초·대졸자가 많은 사무종사자까지를 적정일자리로 정의했다. 이에 따라 하향취업이란 초·대졸 이상자이면서 서비스 및 판매나 단순노무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정규직·비정규직 혹은 대·중소기업 구분과는 무관하다.
2000년 1월부터 2019년 9월 중 평균 하향취업률을 부문별로 보면 성별로는 남성(29.3%)이 여성(18.9%)보다, 연령별로는 장년(35.0%)과 청년(29.5%)이...
월 평균 급여액은 1995년에 중졸 이하 78만 원(만원 미만 반올림, 이하 동일), 고졸 86만 원, 전문대졸 94만 원, 대졸 이상 126만 원이었는데 2016년에는 각각 191만 원, 231만 원, 263만 원, 362만 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대졸자의 임금 프리미엄은 크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공 분야별 취업률을 분석하니 2015년 기준으로...
해외취업자 1455명 중에는 사회계열(28.6%), 인문계열(23%)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문대 취업률은 69.5%, 대졸자취업률은 64.4%로 나타났다. 전문대와 대학의 취업률 격차는 5.1%로 매년 차이가 벌어지는 추세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취업률이 82.2%, 공학계열 72.8%, 교육계열 68.6%로 평균보다 높았고, 인문계열(57.6%), 자연계열(63.9%), 예체능계열(61.9...
지금까지 3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250여명이 유관분야로 취업했다. 대학원 진학자 등을 제외하면 평균 취업률은 85%에 달한다고 미래부는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실습을 마친 제3기(2014.8∼2015.7) 수료생의 경우 취업률은 93.8%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이 70.5%. 이는 4년제 대졸자취업률이 64.5%(2014년), 정규직 비율 62%(2013년)인 것을 고려하면...
4년대 대졸자의 경우 월급이 16만원이나 더 많았다.
14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대졸 청년의 전공일치 취업실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공과 일치하는 직업을 가진 4년제와 전문대 졸업자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222만원과 187만원으로 전공불일치 취업자(4년제 대졸 206만원, 전문대졸 178만원)보다 많았다. 전공 일치자가 불일치자보다 월 평균 최대16만원을...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대학 174개교의 주요 공시항목 26개를 대학정보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2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 취업대상자 48만4729명 중 취업자는 28만4116명으로 취업률은 58.6%였다. 4년제 대학 취업률은 2011년 58.6...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올해 7월까지 나랏돈 된 공탁금 627억원…역대 최고
민·형사 분쟁이 발생했을 때 법원에 맡겨놓는 공탁금 중 주인을 찾지 못하고 국고로 귀속되는 금액이 올해 들어 7월까지 62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최경환 효과'…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년...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대학 174개교의 장학금 수혜 현황, 회계별 결산 현황,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 충원 현황 등 주요 공시항목 26개를 대학정보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2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 취업대상...
월평균 소득은 4년제 대졸자가 207만7000원으로 전문대졸의 202만원보다 5만7000원 높았다.
하지만 4년제 지방대졸의 월평균 소득은 196만7000원으로 전문대졸보다 낮았다.
4년제 지방대 졸업자는 취업률에서나 월평균 소득 등 초기 노동시장의 성과에서 전문대 졸업자보다 못한 셈이다.
채창균 직능원 선임연구위원은 “4년제 대학생이 전문대 학생보다 2년간...
실제로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지난 8월 조사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에 따르면 대졸자 평균 취업률은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9.3%에 그쳤다. 취업대상자 중 무려 19만7000명이 취직을 못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군에 입대한 군복무자, 대학원에 진학한 대학원생, 유학생까지 취업했다고 계산한 것으로...
이번 대졸자 평균 취업률 통계는 2013년 6월1일 기준으로 전국의 전문대학,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2013년 2월 졸업자와 2012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등 졸업 후 상황을 조사한 결과다.
특히 이번 대졸자 평균 취업률 조사에서는 취업률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이 재정지원을 통해 졸업생들을 한시적으로...
◇대졸 취업률 59.3%…성균관대 1위
올해 대졸자(전문대·대학원 포함)의 평균 취업률은 59.3%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대상자는 48만3702명이고 이중 취업자는 28만6896명으로 지난해보다 9755명(3.3%) 감소했다. 4년제 대학 가운데 성균관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69.1%), 서울과학기술대(67.2%), 연세대(64.2...
올해 대졸자(전문대·대학원 포함)의 평균 취업률은 59.3%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가운데 성균관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2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51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고졸취업률 3년째 ‘요지부동’
아울러 전 정부동안에 걸쳐 진행된 고졸채용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난 2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 5차연도 추적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취업자 중 고졸 취업자의 비중은 2008년 37.3%에서 2011년 30.4%로 6.9%포인트 감소했다. 또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고졸자...
최근 대졸자들의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지난해 GTEP 수료자들의 취업률은 65.7%로 전국 4년제 대졸 평균취업률(55.9%)을 크게 웃돌았다.
지경부는 GTEP 사업이 지방대학생에겐 무역 관련 학습기회를, 지방중소기업엔 인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는 다음 제6기 사업에서도 FTA 확대, 전략시장 다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