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하향 조정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한진
택배, 글로벌부문 Capa Up→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화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물류 업체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운영 안정화. 택배사업 수익성 개선 중
인천공항 GDC CAPA 확대 예정 → 글로벌, 택배사업 모두 물동량 증가 기대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블루엠텍
탐방노트
10 월 15 일...
이 연구원은 "한진은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 등으로 인한 CAPA 증설효과와 더불어 네트워크 개편 및 자동화 등을 통하여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기타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는 물량증가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택배 사업은 대전메가허브 터미널 운영에 따른 영업 활성화와 네트워크 최적화로 신규 물량 유치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외 이커머스 물량 또한 확대 추세다.
물류 사업 역시 컨테이너 하역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5월 한진이 참여한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가칭)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공모에...
2022년에는 단원 서브터미널에서 곤지암 허브터미널까지 약 60㎞ 구간을 4회, 2023년에는 군포 서브터미널에서 대전 허브터미널까지 약 258㎞ 구간을 실제 화물을 싣고 6회 운행하며 주야간, 우천, 터널 등 다양한 운행조건과 비상 상황에 대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업무 강도는 낮추고 안전성은 한층 높일...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택배 분류 정확도를 높였다. 특정 구간에 물량이 몰리지 않게 분산해주는 밸런싱 시스템, 상품 바코드를 판독해주는 3D 자동 스캐너 등 최첨단 스마트 설비도 갖췄다.
한진 관계자는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서 전국 택배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한진의...
노 사장은 “3000억 원 투입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이 다음 달 10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실적이 턴어라운드 될 것”이라며 “비용이 절감되고 물량 처리량도 늘어나 이익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 사장은 한진이 중소 이커머스 셀러, 1인 창업자 등과 동반 성장 중이라고 설명하며 중소 이커머스 사업자를 돕는 원클릭 택배, 비건...
광주시‧광주신세계‧금호고속 3자 MOU 체결광천·상무·송정 등 신도심과 원도심 잇는 허브강남점 ‘럭셔리’에 센텀시티점 ‘초대형’ 위용 비전
광주신세계가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허브가 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쇼핑‧문화‧예술이 복합된 랜드마크 백화점을 짓는다.
광주신세계는 27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시, 금호고속과 함께 새로운 랜드마크...
특히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물량증대를 위한 상생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한대협 관계자는 "그동안의 신뢰 기반 위에 이번 상생협약이 가능하였으며, 이를 통해 택배 종사자의 삶의 질을 높여, 미래성장 동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가...
2006년에는 당시 국내 택배업계 최대 규모의 대전 허브 터미널 준공, 2015년 수도권 유일 유통·물류 클러스트인 서울복합물류단지 개장 등 물동량 증가를 반영한 거점 투자,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케파(Capacity) 확충과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택배취급점 확대 및 스카이패스·OK캐쉬백 등 제휴업체와 부가서비스도 강화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도입한 바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매년 10~15% 성장하고 있는데, 택배 물량도 전자상거래 성장세와 동일하게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물량과 함께 개인 고객, 기업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기...
대전 허브터미널에서는 잘못된 목적지로 분류된 택배상자를 검수할 수 있는 '오분류 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분류 관리 시스템은 상차지 별로 설치된 스캐너로 택배상자 위에 붙여진 송장을 인식한다. 송장내용과 택배시스템 정보를 매칭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일례로 서울 중구로 가야할 택배상자가 마포로 가는 간선트럭 상차지로 분류될...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24~25일 한진택배 동서울 허브 터미널, 대전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설 기간 각 터미널의 주/야간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자세히 살피며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각별한...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다”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올해 7월에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로 구축 중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초에는 택배 IT 인프라를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이전을 완료했다.
㈜한진 관계자는 "투자를 기반으로 서비스 차별화와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한진은 ‘22 준공예정인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예비인증을 받았다. 하차 후 인공지능 형상인식을 통해 상품을 크기별로 분류·정렬하고,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분류기를 통해 목적지별로 분류·이송하는 등 하차부터 상차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증시설은 시설투자에 필요한 사업비를 대출하는 경우 정부로부터 이자비용을 지원받을 수...
㈜한진이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을 통해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진은 13일 대전시 유성구 대존종합물류단지에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류경표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허태정...
코엑스몰과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된 무역센터점은 지난해 8841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1조 클럽에 가입한 판교점에 이은 2번째로 매출이 높다.
◇ 신세계 수서역 '찜' 왜? 롯데ㆍ현대 따돌린 대구점의 추억
신세계가 수서역을 제 2의 강남점으로 낙점한 것은 소비력이 높은 주거 밀집 단지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점이 꼽힌다.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대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