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선 19일 분양 보증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분양가를 심사한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선 분양가를 올리는 데 제동이 걸리기 때문에 지정 이전보다 아파트 건설사업이 상대적으로 위축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싼값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청약 흥행에는 긍정적이다.
HUG 측은 "분양가 상승이 전체...
분양가는 면적별로 1억7000만원대부터 최고 3억9000만원대로 3.3㎡당 평균 740만원 안팎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센트럴자이' 문수정 분양소장은 "대전지역은 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세가가 매매의 80%선에 이르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