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2025학년도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다룬다. 면접 전형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조별 연습, 개인 피드백 3단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실전에 가까운 연습 기회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
우선...
한편, 전날부터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의대 정원 정책이 반영된 첫 의과대학 대입 수시 원서 접수 첫날 모집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험생이 지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시 접수 첫날인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 전형 원서 접수를 시작한 전국 31개 의대에서 모집인원 2635명 대비 3008명이 지원해 1.1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의 선발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희망 대학의 전형 계획을 미리 살펴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정시에서는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한 만큼 학생부와 수능 모두 신경 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앞서 5월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확정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총 4610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이 중 71.2%(3284명)가 비수도권 의대 선발 인원이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 26개교에서는 전체 모집인원(3202명)의 59.7%(1913명)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은...
이때 학생부에 기록돼 있는 내용들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이 잘 드러나는지 검토해야 한다.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생부 전체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좋다.
수시 지원을 위한 지원 전략 수립
학생부 검토가...
이번 특강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사항, 전형별·대학별 특징과 지원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험생 스스로 역량에 맞춰 수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강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 27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4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진학패스에서...
교육부는 지난 2019년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 폐지했는데 이를 완화한 것이다.
이번 규제 개선 사항은 개정 부칙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적용 가능하나, 2025학년도 3월에 입학하는 학생의 모집 계획이 이미 확정된 만큼 2025학년도 9월 입학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대학이 특정 수험생을 합격시키기...
또, 의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안’ 역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심의·확정이 완료된 상황이다.
의협은 투쟁 동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이날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라며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하며,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아울러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에 따르면 총 4610명의 전국 의대 정원 중 71.2%(3284명)를 비수도권에서 선발한다. 이 가운데 정부가 올해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권고하면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888명 늘어, 총 1913명을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대학 소재...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경쟁률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전형) 경쟁률은 △8.69대 1(2022년) △13.00대 1(2023년) △19.43대 1(2024년)을 기록했다.
학교 측은 수험생들에게 디스플레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성적’만을 위한 대입을 준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민 학과장은 “자체 성적보다는 ‘이 분야에...
윤 대통령은 "5월 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표돼 의대 증원이 최종 마무리됐는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불법 진료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고...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 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표돼 의대 증원이 최종 마무리됐는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의협의 불법 진료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 단체를...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표돼 의대 증원이 최종 마무리됐는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불법 진료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했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까지 합치면 전국 40개 의대에서 총 4695명을 선발한다.
김 소장은 “1497명이라는 숫자 안에는 지역인재전형 등 숫자가 포함됐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이나 특정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달 24일 대입전형위원회에서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1509명 늘리는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승인했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역시 이날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는 (증원이 확정돼) 협의할 내용이 없어진 상태”라며 “2026학년도부터 어떻게 할...
앞서 지난달 말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한 4610명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인 차의과대까지 합치면 전국 40개 의대에서 총 4695명을 선발한다.
통상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당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험으로 여겨진다....
의협이 이렇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정부가 지난달 30일 의대 증원 1497명이 확정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의협의 집단행동에 상관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난달 3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집단휴진이라든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과 고2 학생 수를 비교해보면 강원권(1.31%), 호남권(1.04%), 충청권(0.98%) 순으로 나타난다.
순위는 2025학년도와 같지만, 각 대학이 2025학년도보다 지역인재전형을 더 많이 뽑겠다고 밝힌 상황인 만큼 2026학년도는 비수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에는 비수도권 의대 모집인원 3542명...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서 변화를 보인 대학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곳이 늘었다.
31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날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내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전국 의대들은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수도권 대학이 1326명(28.8%), 비수도권이 3284명(71.2%)을 선발한다.
대학들은 이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