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에이텍은 지난 6일 알루미늄 합금 사업 등 소재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대유합금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후 존속법인인 대유에이텍은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 제조 등의 사업을 맡는다. 분할 기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 측은 “알루미늄 소재사업 부문을 분리 독립 경영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소재 사업은 자동차 휠의 원재료인 알루미늄 합금을 주조 형태로 가공해 대유신소재를 거쳐 완성차로 공급한다. 지난해 말 기준 시트 부문 대 소재 부문의 매출 비중은 6 : 4를 나타냈다.
◇대유그룹 전체 매출 1조2000억원… 대유위니아 인수로 올해 성장 기대 = 대유그룹은 지난 2014년 기준 전체(국내법인) 자산규모 1조4300억원가량, 전체 매출액...
KDB대우증권은 대유에이텍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승현 KDB대우증권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매출액 6477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최근 올뉴소울의 북미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 하반기에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이 출시될 예정인데다 원재료 가격에 다소 민감한 합금사업부의...
대유디엠씨는 자동차 SEAT, 알루미늄합금, 무선장치류, 전송장비류, 네트워크 장비류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에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한 공장시설 건립을 위해 충주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대유디엠씨는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첨단지방산업단지 1만6529㎡부지(첨단산업단지 BL26)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개년에 걸쳐 총 12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