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전파감시 권역의 확대를 검토하는 크로아티아에는 '한국형 전파관리 시스템'을 수출해 향후 우리의 관련 기술과 제품이 동유럽지역에 진출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 케냐에는 '케냐-KAIST'(가칭)를 설립하고 '공공 결제 시스템' 구축을 도울 계획이다. 케냐는 우리나라로부터 경협차관(8천만 달러)을 받아 자국의 멀티미디어대학을 ICT에 특화된 대학원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니카라과와 국가정보화와 대운하 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올란도 카스티요 통신우편부장관은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소프트웨어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인력양성 등 ICT 분야 전반에서 전문가를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이번 MOU 체결...
앞으로 IT기술을 접목한 종합하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수위와 유량을 측정·관리함으로써 홍수와 가뭄 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보를 16개나 설치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수질을 개선한다는 근거는
▲ 보를 막는다고 해서 반드시 수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며 오염원 관리, 유량 변화 등에 따라 수질이 개선될 수 있다....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대운하 건설에 집착하고 장기적 경제 발전에 대한 계획 없이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경기 침체에 대해 즉흥적이고 설익은 정책만을 제시했다.
비전도 없고 위기관리 능력도 없는 이명박 정부의 무능함은 환율 정책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환율을 인위적으로 상승시켜 수출을 늘리고 이를 바탕한 경제성장률 높이기에 급급한...
아울러 정부는 이날 확정한 국정과제를 10월 중 기존 온라인'국정과제관리시스템'에 반영, 각 부처별 추진실적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각 부처는 매달 소관 과제를 점검하고 국무총리식은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확인, 점검해 '국정과제점검협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식품안전과 기초생활안전, 녹색성장...
특히 이 대통령이 한반도 대운하나 747 정책 등 성장 중심의 정책에서 취임 6개월만에 환경정책 등을 갑작스럽게 제시한 배경과 관련, 촛불시위와 고유가 등으로 인한 국정 난맥을 저탄소 녹색성장 카드로 돌파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녹색 세탁'(?)
저탄소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녹색기술과...
반면에 기존에 있던 법적 안전장치조차 무시하는 특별법을 만들면서까지 한반도 대운하는 추진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런 정신자세로 과연 무엇을 제대로 해 낼 수 있을것인지, 강한 의문이 앞선다. '대운하'에 대해서도 국민의 1% 미만인 부동산 투기세력과 건설업자가 부추기는 정치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필자는 판단한다. 지금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