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선 최후의 왕이 결정 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년의 서울로 타임 슬립한 조선 7인방이 최후의 왕 자리를 놓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벌이는 추격전, ‘왕 게임’의 결말이 공개된다.
왕, 양반, 상민, 천민으로 구분된 멤버들은 '본인보다 한단계 높은 신분만을 박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치열한 전략으로
유재석 상황극
개그맨 유재석의 상황극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관상-왕게임 편에서 양반에서 망나니로 신분이 내려가면서 추격전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데프콘(대북곤)에게 얻은 타의마신을 통해 미래로 넘어와 신분 재탈환을 위한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유재석은 현재로 넘어와서도 망나니라는 신분을 잊지 않고 일반 시민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왕게임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13년의 서울로 시간이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데프콘은 망나니로 신분이 떨어진 유재석 앞에 대북곤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외국 문물에 정통한 인물인 대북곤으로 등장한 것.
데프콘은 2013년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