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인 대륜E&S가 대륜발전 주식 1038만2675주를 35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 후 대륜E&S의 대륜발전 소유 주식 수는 6866만5956주(지분율 90.66%)가 된다. 회사 측은 "대륜발전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양호기업(75점~85점 미만)은 대륜, 대성, 인천, 참빛, 참빛영동, 참빛원주, 참빛충북, 충남 등 총 8개사로 작년 12곳보다 4곳이 줄었다. 보통(60점~75점미만) 등급을 받은 도시가스사는 경남, 군산, 대성청정, 목포, 서라벌, 전북, 지에스이 등 작년(10곳)보다 3곳이 줄어든 총 7곳이었다.
구체적인 평가결과를 보면 서비스 기반구축(90%)과 고객만족도(10%)를 합친 종합평가...
국내 계열사로 한진중공업(34.33%), 대륜E&S(100%), 한일레저(99.99), 한국종합기술(67.1%) 등이 있다. 이 중 한진중공업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부인 김영혜 여사가 지분 0.73%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대륜발전(30.5%), 별내에너지(50%)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데 대륜E&S 역시 이들에 각각 30.5%, 50% 출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인 대륜E&S가 계열사인 HHIC필리핀에 대해 1068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월3일부터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차입)금액은 HHIC-PHIL Inc.의 1억 달러 Term Loan 대출 만기상환에 따른 신규차입을 위해 계열회사인 대륜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