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관리권역별로 산업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과 이동식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여름철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국민 건강보호 방안도 담겼다. 고농도 오존 상황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존등급(4등급) 예보를 하루 전에서 이틀 전까지로 확대한다. 현행 △오늘·내일 4등급...
환경과학원은 KS 및 ISO 대응 전문성 확보를 위해 △유량 △지하수 △대기배출원 △실내공기질 △대기환경 △물환경 △방사능 △미생물 △토양 △폐기물관리 △생활소음 △교통환경 △포장환경성 △상하수도 서비스 △고형연료제품 △제품환경성 등 16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지정의 경우 KTL은 교통환경...
이번 총력 대응은 △국민 생활공간 집중관리 △봄철 이행과제 강화 △핵심 배출원 실행력 제고의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국민 일상 생활공간의 초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한다.
지하역사와 철도 대기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환기‧공기정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습식 청소를 일 3회 이상 하고 오염도가 높거나 교통량이...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정책 기반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대기질 정보 제공 △시민 건강 보호, 대응 교육 등 5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 과제로 꾸려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먼저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등 집중 단속,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도로 청소 강화, 공회전 단속 등을...
특히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가구에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를 제공하고, 대형 건물의 적정 난방온도를 직접 관리한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등급별 점검 및 배출원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 및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을 강화한다.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를 위해 도로청소를 강화하고, 지하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조치입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초미세먼지와 그 생성물질의 감축량을 지난해보다 2.3%(약 10만8000톤) 더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당 61...
대기 배출원에 대한 첨단 관리가 시작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사업장의 효율적인 감시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이하 센터)'를 인천시 서구 환경과학원 본원에 구축하고 24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신동근 국회의원, 유희동 기상청장을 비롯해 정부·지역 주요 인사 및 수도권...
산업 부문은 대형사업장 375곳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계절관리제 이전 배출량 대비 45% 감축을 유도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의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를 중심으로 실시간 원격 감시장비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한다.
기존 대형사업장의 굴뚝자동측정기기(TMS)뿐만 아니라 중소사업장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발생과 대기정체가 늘 것"이라며 "불리한 기상 여건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회‧경제활동이 회복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도로수송, 대형사업장, 석탄발전 등 핵심 배출원의 감축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며 " 특히 노후 경유차량의 운행제한 지역을 기존...
첨단장비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관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내달 중 관련 종합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으로 향후 사업장 감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진화된 감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28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제4차 계절 관리제 기간 첨단장비 운영 사업장 감시 성과 공유 연찬회...
센터는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에 수집된 이들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자료를 검증해 전산화한다. 검증을 마친 배출원 수집자료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며,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대기질영향예측시스템(NEAS)의 입력자료로도 활용된다.
설명회에서는 △대기...
센터는 2020년 8월 감사원의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 실태 감사 이후 정확한 배출량 산정을 위해 그해 12월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개선 이행안'을 마련, 이를 기반으로 누락 배출원을 찾아내고 기존 배출원에 대한 배출량 개선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제철용 무연탄 사용량 중복개선 등 17개 배출량 산정 방법을 개선해 2020년 배출량 산정부터...
정보센터는 경기도와 충남도에 대해 대기질 관측농도, 기상 관측자료,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등의 최신 정보를 분석하고, 대기질 모델링을 이용한 배출원별 기여도를 분석할 계획이다.
경기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 활용방안을 모색하며,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에서는 충남지역의 기상과 기후 영향분석을 통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사례 특성을...
PNNL의 탄소 관리 담당자인 케이시 데이비드슨은 “처음부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기술, 100% 청정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면 더 바랄 게 없지만, 지금의 경제에서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소배출원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완벽한 기술을 갖출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국제표준과 일치된 국가표준 86종은 △물 환경 분야 28종 △토양 분야 8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대기 배출원 분야 5종 △실내공기질 분야 6종 △지하수 분야 3종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3종 △생활 소음 분야 4종 △유량 분야 6종 △제품환경성 분야 16종 △포장 환경성 분야 1종 △교통환경 분야 1종이다.
특히 토양 서식 생물을 이용한 오염 조사와...
환경부는 크게 △국민건강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배출관리 고도화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 가속화 △생활 주변 배출원의 효과적 관리 및 저감 지원 △과학적 역량 강화 및 실효적 국제협력 추진 다섯 부문으로 나눠 대기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합니다.
구체적 방안에는 계절관리제와 비상저감조치 등 기존 방안을 개선하고 대기환경연구소를 확충하며...
이 밖에 2025년까지 △중소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 장비 설치 의무화 △산업단지 인근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 △정지궤도 환경 위성 개발 △자동차·선박 등의 누락배출원배출량 산정체계 마련 등을 추진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계획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적을 관리하고 2029년까지 중간평가, 2032년 잠정 평가를...
다만 북한은 미세먼지 배출원 자료가 없어 북한발 미세먼지가 국내에 얼마나 유입되는지 분석이 어렵다.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이번 관측 결과는 강원 영서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화학성분을 상시 관측한 최초 결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관리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등 국외에서 장거리 이동해 온 대기오염물질뿐만...
우선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배출실태 조사 결과와 사후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관별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수행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구역 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황과 함께 실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