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판교지사의 경우 해당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20% 감축했고, 청주지사의 경우 약 73%나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 판교지사는 △설비 운전기록 분석 △설계 변경 및 설비 교체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를 위한 선택적촉매환원(SCR) 운영 방식 개선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현대트랜시스는 사업활동 중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대기, 토양 등에 미칠 수 있는 환경·안전 영향에 대해 전사 오염 물질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해외 각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의 환경 관련 법·규제 준수,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적용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SG 데이터’ 파트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ESG 활동의 최근...
지난해 8월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으로 대기총량제 유연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8월까지 하위법령을 개정한 이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제도 정비가 마무리되면 다음 연도 배출허용총량을 당겨 사용할 수 있고 사업장 밖 감축 활동도 인정된다.
국민 건강피해 예방·미세먼지 대응력 강화를 위해 '36시간 전 고농도 초미세먼지 예보'를 전국 확대한다. 해당...
이를 활용해 국내외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시설, 대기오염 방지 설비 등 환경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문혁수 대표는 “LG이노텍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통한 차별적 고객가치를...
관리·배출하고 있어 인천광역시로부터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환경관리 우수기업’은 관내 대기, 수질 등 환경 관련 인허가를 받은 5000여 개 기업 중 현재 16개사만 지정돼 있다. 지정 기간 동안 △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선발 자격 △정기 지도·점검 면제 △기업 홍보 및 시장 표장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위지트 관계자는 “ESG...
구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신고된 65개 사업장 이외에도 신고 대상 사업장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달 10일부터 특별점검반(7개조)을 구성해 관내 대형 사업장 70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시설(50개소) △수질 배출시설(8개소) △의료기관(10개소) △다량 음식물폐기물 배출업소(2개소)로 그중 9개소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다음 달...
2017년 도입된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연간 20t 이상 혹은 수질오염물질 연간 700t 이상 배출하는 1400여 개 대형사업장에 대기환경보전법·물환경보전법 등 7개 법률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 시행하는 제도다. 반도체 업종은 올해까지 통합허가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산업부문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에너지효율 개선 △최신 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부,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 추진오존 원인물질 감축·배출저감기술 지원
환경부는 인체 유해물질인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감시용 무인기(드론)를 띄우고 배출저감기술을 지원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연중 5~8월은 통상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다. 더구나 올해 5...
환경부, 2022년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발표화학물질 배출량 6만1035톤…전년 대비 6.4%↓'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 시행…"기업 화학물질 배출 줄일 수 있도록 지원"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늘었지만, 대기나 물로 배출되는 배출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를 통해 기업이 화학물질 배출량을...
따라 대기 질 향상을 위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계절관리제는 12월부터 3월까지 정부에서 정한 기간 내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현재 미세먼지 경보제도 개별적으로 운영 중에 있어 별도 감축 강화 활동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라며 “특히 황사가 유입된 상황에서 도로 청소 강화, 배출 사업장 관리 등 단기간에 할 수 있는...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콜마는 전 세계 최초로 친환경 패키지인 ‘종이튜브’ 상용화에 앞장서며 탄소 중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이튜브는 플라스틱 사용이 불가피한 캡...
이밖에 △광물 수입·판매 부과금 폐지 △수입·생산 LPG 간 수입부과금 형평성 개선 △국내 수소 제조용 LNG 수입부과금 인하 또는 환급 △학교용지 부담금 산정기준 완화 △서민금융 출연금 납부 대상 및 요율 조정 △국내선 항공유 수입부과금 면제 △대기 기본배출부과금 면제 기준 개선 △장애인 고용부담금 업종별 적용 등의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호 한경협...
이밖에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은 유역 환경청장이 전담해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초미세먼지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은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 등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불법 배출 여부를 특별 단속한다. 또한, 대형 경유차와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등에 대해서도 배출가스와 불법 공회전을 집중...
설치해,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의 배출 농도를 법적 기준의 50%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차승열 KCC EHS위원장 전무(CSO)는 “안전, 환경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표명하며 실천한 결과로 PSM P등급과 녹색기업 재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전주 2공장뿐 아니라 KCC 전 사업장이 공정안전관리 P등급 획득과 녹색기업 지정을 위해...
조사업체 중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300개사)의 37.3%는 “환경규제로 인한 기업 경영의 부담 정도가 높다”고 답했다. 업종별로 △1차 금속(72.7%) △화학물질·화학제품(45.3%) △비금속 광물제품(40.9%) 등 순으로 경영 부담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을 느끼는 환경규제 분야로는 △대기(67.3%) △폐기물·자원순환(46.0%) △폐수(30.0%) 등 순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유역 환경청과 청주 오창산업단지 합동점검'중금속 이동측정차량' 투입…고체 시료 플라즈마 활용해 실시간 직접 분석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중금속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이 시작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3~5일 청주...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해 수도권의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KCC글라스 여주공장을 비롯한 협약 체결 사업장들은 제5, 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배출량을 법적 배출 최저기준보다 1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KCC글라스는 배출 최저기준보다 한층 강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