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 핵심 역할인 입법 현안과 관련해 의회와 국회의 '소통 전진기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도 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게 상징성 있는 대국회 의정 지원기관을 의장께서 설치해준 데 감사하다. 서울사무소 설치가 마중물이 돼 국회와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협의회는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돌봄 체계 일원화', '교원 지위 향상과 교직원들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도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최근 쟁점이 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제도와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움직임에 대한 교육감들의 의견을 모아 대국회 제안을 비롯해 정부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변인과 시민소통기획관ㆍ인권담당관 소관 업무, 대국회․대의회 협조 및 정당에 관한 업무 등 서울시의 대내ㆍ외적 소통업무와 당ㆍ정ㆍ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임 정무수석으로는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택용 국민소통특별위원을 내정했다.
최택용 정무수석 내정자는 국회를 비롯한...
그러면서 “당정 협의와 대국회 설득 등을 통해 조속한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입법이 안 될 경우도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시행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국회의 입법 없이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들을 미리 모색해 달라”며 “데이터 3법 등 핵심 법안의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
대의원대회에서는 소통과 토론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예비적 기구인 노사정 대표자회의 산하 의제별, 업종별 위원회와 더불어 대(對)정부, 대국회, 대정당 협의를 병행하며 민주노총 요구 의제의 관철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의 온전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한마디로 정무장관의 주 업무는 ‘대국회 소통’이다. 총리실에서 정무 기능을 맡았던 일부 조직이 독립하는 셈이다. 만약 정무장관직이 신설되면 해당 직에 투입되는 예산은 어떻게 될까. 예산당국 관계자는 “어떻게 만들진 모르겠으나 총리실에 있는 국회 정무기능을 갖고 있는 조직을 좀 더 확장하는 개념이 된다면 총리실 인건비 파이를 이체(정부조직 등에 관한...
대국회 관련 협조와 시민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해외사례 조사, 정부 관련 부처 및 타 시도와 협조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대언론 홍보전략 수립, 언론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활동과 방안 등을 적극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신원철 TF 단장은 "지방분권TF 활동을 통해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처...
정부와 청와대도 대국회·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정부, 청와대가 심기일전해 배전의 노력을 하고 여당으로서 기민하게 입법처리 총력전을 벌여 국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박근혜 정부 성공이란 공통 목표를 위해 당정청이 심기일전해 국정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국가의 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