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너지 관리시스템(FEMS)을 활용한 에너지 경영’을 발표한 김민근 대구텍 팀장은 공정별 에너지사용 패턴을 분석해 기초자료로 활용 중이며, 향후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FEMS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FEMS 고도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밖에 산업포장은 대구텍 유한책임회사 최창희 상무, 씨에스에스씨케이코리아 유한회사 이홍주 이사, 한국산요카세이제조 주식회사 안도 다카오 대표이사, 주식회사 리코코리아의 박영철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한국은 성공적인 K방역을 통해 기업인의 중단없는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첨단산업 유치 활동을...
동탑산업훈장은 3억1400만 달러를 유치한 대구텍의 김광주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한국바스프의 크리스토프 지그와트 생산팀장, 쿠라레코리아의 아마츠 야스시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투자기업이 1만7000개가 넘어 우리기업 매출의 12%, 수출의 21%, 고용의 6%를 담당하는 등 국민경제 기여도가 매우...
2007년엔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구텍을 살피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빌 게이츠와 함께 ‘부자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린다. 억만장자이지만 생활은 검소하며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200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당산빌딩, ㈜나래나노텍(경기 용인시), 롯데마트 식품관(경기 안양시), 대구텍, LIG넥스원 구미1공장, STX엔진 용인사업장 등 6개 건물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KFPA가 안전점검을 실시한 특수건물 중에서 화재위험도가 매우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에 대해...
주요 유한회사에는 루이비통 코리아, 휴렛패커드, 대구텍, 타이코에이엠피, 스태프칩팩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스케이씨하드디스플레이필름, 에스엔에스비전, 삼송 등이 있다.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의 회계투명성 제고에도 금융위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비상장 주식회사에 대해서는 규모가 크더라도 비상장이라는 이유로 훨씬 완화된 화계감독규율을...
이어 “노란색의 상징성은 대구텍을 포함해 이스카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대구텍 R&D 직원이 이스라엘의 이스카그룹 본사 R&D부서를 방문해 의견을 교환하고, 선의의 경쟁자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는 것도 이스카그룹의 기업문화다.
제이콥 하파즈 이스카그룹 사장은 “이스카그룹은 지금 업계에서 세계...
이스카그룹은 1998년 금속 절삭가공 전문업체인 대구텍을 인수했다. 이후 경제·정치·사회적으로 유사한 듯 보이지만, 서로 다른 기업 생태계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진두지휘한 일란 게리, 모세 샤론 등 두 명의 대구텍 전임 사장을 이스라엘 갈릴리 지역의 테펜(Tefen) 산업공원에 위치한 이스카그룹 본사에서 만났다. 지난...
지난 2006년 투자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IMC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IMC의 자회사였던 대구텍의 경영권도 버핏에게 넘어갔다.
이후 2011년 워렌 버핏은 직접 대구텍을 방문해 10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하면서 이슈가 된 바 있다. 대구텍 역시 와이지-원과 마찬가지로 절삭공구 생산업체다.
대구텍은 2010년 매출액 5000억원에 국내 동종 업계 1위 업체로 수출비중이...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텍의 제이콥 하파즈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우리경제에 기여도가 큰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등 투자유치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행해졌다.
지경부는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투자유치 유관 기관 및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 총 63개의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은탑산업훈장은 제이콥 하파즈 대구텍 회장이 수상했다. 대구텍은...
자신이 투자한 대구텍 제2 공장 착공식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확실성 때문에 삼성전자는 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IT기업은 미래 모습을 그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투자대상이 아니며 이러한 전략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이 22일...
21일 대구텍을 방문한 버핏 회장은 “일본 대지진은 일시적인 충격일 뿐 미래 경제전망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일본 주식을 갖고 있다면 팔지 않겠다”며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사서 부자가 될 기회”라고 강조했다.
22일 일본 증시에서는 대지진 이후 특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제조업의 대형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일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이 날 자신이 투자한 대구텍의 제2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코카콜라의 10년의 모습은 예측하기 쉽지만 애플의 10년 후 모습은 예상하기 어려워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IT업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버핏 회장은 이어 "전자관련 투자는 많이 하지 않은 편"이라며 "영원히...
버핏 회장은 21일 대구 가창면 소재 초경합금 절삭공구 생산업체 대구텍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일본 경제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진은 일시적인 충격이며, 미래 경제전망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진 전과 마찬가지로) 일본은 힘과 의지를 갖고 있어 시간은 걸리겠지만 재건할 수 있을 것...
버핏 회장은 조찬 자리에서 김 시장에게 남북관계 진전상황을 묻고 "외국 도시를 두번째 방문하기는 대구가 처음으로 대구텍 사업을 대구시와 시민들이 많이 도와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감색 수트에 빨간 넥타이를 맨 버핏은 예정된 조찬시간보다 10분 일찍 나타나 먼저 온 김 시장과 악수하며 "코리언 타임으로 일찍 나왔다"고 농담을...
대구를 방문 중인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1일 한국 내 유일한 투자처인 대구텍 시찰에 나섰다.
전날 오후 대구에 도착, 인터불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버핏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47분께 회사측에서 마련한 링컨 컨티넨털 승용차를 타고 달성군 가창면 대구텍에 도착했다.
에이탄 베르타이머 IMC그룹 회장 부부, 모셰 샤론 대구텍...
버핏 회장은 조찬 자리에서 김 시장에게 남북관계 진전상황을 묻고 "외국 도시를 두번째 방문하기는 대구가 처음으로 대구텍 사업을 대구시와 시민들이 많이 도와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찬에서 김 시장은 버핏 회장에게 대구ㆍ경북이 추진 중인 미래성장산업으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은 자신이 지분의 80%를 보유한 이스라엘 금속가공 기업인 IMC그룹의 자회사인 대구텍의 제2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의 방한은 지난 2007년 대구텍 방문 이후 두 번째다.
공항에 도착한 버핏은 "4년만에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다"며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 또한 기쁜 일"이라며 짤막하게 인사했다.
그는 또 자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