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4일 ‘대구시대를 맞이한 신용보증기금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정부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대구 지역 내 주요 학술단체 회원 및 중소기업분야 전문가 약 50여명과 신보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크게 총 2개 세션, 4개 주제로 운영된
신용보증기금이 29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대구시대’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개청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대식 동구청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7층, 건축연면적 3만9004㎡ 규모로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9월 준공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대구혁신도시로 이전 작업을 마치고 이날 본격적인 '대구 시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대구혁신도시 이전을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재도약의 전기로 삼아 최고의 중소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보 대구 신사옥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인
신용보증기금은 본사 직원 630여명이 오는 22일까지 대구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준공된 신보 신사옥은 대구혁신도시 내 3만274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의 친환경·에너지절약형 건물로 신축됐다.
신보는 대구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현재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각종 물품구매
한국가스공사는 우리나라가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 유치국으로 결정되면서 성공적 유치를 위한 사전작업에 발벗고 나섰다. 또 이달말로 예정된 대구 신청사 이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서 가스공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IGU) 총회에서 시행된 ‘WGC 2021 개최국 투표’에서 노르웨이, 러시아, 중국 등을
한국가스공사는 1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RasGas(라스가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과 함께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은 대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포괄적 지원사업으로서, 이 날 협약식에는 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을 비롯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Jasim As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열었다.
산단공은 19일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홍의락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1964년 설립돼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와 입주기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서울디지털, 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오전 11시 대구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 유승민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400명이 참석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서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