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변인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F를 추가했다”며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통합 신공항 건설에 대한 윤석열 정부 5년간의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남부권 관문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거점 개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F에는 홍석준, 이인선 위원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으로...
(석간)
△국가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위해 공공·연구기관과 협력
△환경일자리 박람회 개최로 환경산업계 성장동력 확보
△국내 미기록종 갈색솔딱새 첫 확인
△금호강-자호천, 대구·경북 하천 생물의 보고
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녹색산업 현장방문(대전)
△폐기물 처리 국민과 상생, 공공폐자원시설 특별법 제정·공포...
전날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TF 3차 회의’를 열고 통합이전 사업의 추진 방식과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이달 안으로 대구시가 제출한 이전건의서 타당성을 평가하고 예비이전 후보지에 대한 조사용역에 착수한다. 올해 안으로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윈하이텍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데크플레이트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해당...
대구시에 따르면 공항추진단은 TF팀으로 운영되며 향후 K2·대구공항 통합 이전 업무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검증에도 주도적으로 나서게 된다.
한편, K2·대구공항 통합이전 방식에 대한 최근 일부의 논란과 관련해 경북도가 분명하게 입장정리를 하면서 대구시의 사업추진이 힘을 얻고 있다. 공항을 유치해야 할...
이 실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첫번째 ‘대구공항 통합이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관련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관계부처ㆍ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통합 이전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 며 “이전...
정부는 우선 국방부(공군), 국토부, 대구시, 기재부 등이 참여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구성하기로 했다. TF에는 국무조정실장을 팀장으로 기획재정부, 국방부(공군),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등이 참여하게 된다. 1차 회의는 대구시 등과 협의해 이번 주 중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TF에서는 군공항(K2) 이전사업...
군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이 1~2개월 내로 새 부지를 선정해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청와대는 부지 선정에 한두 달 정도 걸릴 예정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새 공항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들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리적 여건과 군·민간공항 겸용으로서의 입지 조건 등을...
통합이전 방식은 군사전략에 따른 작전 운용성 유지와 전투력 향상,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대구광역시 전체의 경제발전 효과가 기대된다”고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박 대통령은 “이전 절차는 관련 법규에 따라서 대구 시민들도 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지역에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정부 내에 TF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