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30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조속한 경기 반등과...
이어 “중남부권 관문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거점 개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에는 홍석준, 이인선 위원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으로 김상경 前 공군 정보화기획실장, 권영상 서울대 교수, 이헌수 항공대 교수,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 대변인은 이날 제주TF도...
점검 TF회의 개최(석간)
△21년 3월 소비자 물가동향(석간)
△2020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산업부 차관 14:00 지역정책 온라인 설명회(서울청사)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개최(석간)
△2021년 산업부 정책 온라인 지역순회 설명회 개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마무리
30일(화)...
홈센타는 대구경북지역의 시멘트와 건축자재 업체다. 대구시에 대규모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공항추진단은 TF팀으로 운영되며 향후 K2·대구공항통합 이전 업무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검증에도 주도적으로 나서게 된다.
한편, K2·대구공항통합이전 방식에 대한 최근 일부의 논란과 관련해...
TF에서는 군공항(K2) 이전사업 방식과 절차, 민항기능 이전방안, 이전후보지 선정 등을 논의하게 되며, 이날 대구시가 이전건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 유치 무산에 따라 대구공항을 550만명 대구ㆍ경북 주민들이 이용하게 되는 만큼 대구로부터 자동차로 가급적 30분 이내, 최대 1시간 이내 위치에 건설한다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리적 여건과 군·민간공항 겸용으로서의 입지 조건 등을 두루 분석해 새 공항이 들어설 곳을 선정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은 대구로부터 자동차로 가급적 30분 이내, 최대 1시간 이내 위치에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 유치 무산에 따라 실망한 550만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