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이야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한글, 수학, 자연 탐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에 관해 탐구하며 관찰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대교의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주력 사업 분야라 할 수 있는 눈높이, 써밋, 솔루니 등 회원제 교육사업에서는 흑자 규모가 14억 원으로 1분기는 물론 전년 동기보다 커졌다. 이에 따라 3억 원의 적자를 낸 작년 상반기와 달리 올해는 22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과 상반기 매출은 각각 1190억 원, 2393억 원으로 3.0%, 3.1% 감소했다.
부동산 임대, 호텔사업, 교과서 사업...
대교는 어학 학습 플랫폼 브랜드 우주런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페인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주니어 스페인어 화상 수업 ‘끌라세 세트(CLASE SET)’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교 우주런은 전 연령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영어를 비롯한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2022년부터 국내 교육 기업 최초로...
대교는 현재 초등 중심에서 중등 전문관 ‘대교 하이캠퍼스(Hi CAMPUS)’를 론칭해 중등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하이캠퍼스는 기존 눈높이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눈높이러닝센터를 중등 전문 학습관으로 확대 적용한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다. 현재 콘텐츠는 국어 독해 전문 학습이며, 하반기에는 수학과 영어 과목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교는 올해...
특히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주요 특징은 채용 후 현장업무 체험 및 선발 과정을 통해 교육팀장 및 눈높이러닝센터장 등 교육관리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본사 스태프, 해외 근무 등 직책 전환의 기회가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올해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최고의 교육 전문가를 꿈꾸는 지원자들을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대교그룹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 △한국어 교육 ‘눈높이 한글똑똑’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 △미술 수업 프로그램 ‘플래뮤’ 과학·창의 프로그램 ‘퍼니언스’ △소리보따리(음악) △브레인숲(교육용 놀이기구 가베)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과 잠재력 계발을 돕는다.
또한 부모가 아이의 교육 여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운동회, 전시회, 뮤지컬...
대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실현시키기 위해 대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서비스를 지난 48년간 선보이며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전인화된 교육기업으로 성장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못했으나 규모를 줄이고 주력 사업인 ‘눈높이’의 회복세를 만들어낸 성과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교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278억 원으로 전년보다 44.4% 개선했다. 눈높이 사업 부문은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교는 올해 주력 사업의 실적 회복과 더불어 광고 마케팅비와 같은 불필요한 판관비를 줄여 흑자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에 게임을 접목한 만화, 국문 및 영문 도서, 오락실 등 다양한 학습 놀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대교는 눈높이스쿨원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학습 기간 학습용 태블릿PC를 무상 대여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눈높이스쿨원 학습은 3월 4일부터 시작한다.
대교는 최근 중등 전문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를 론칭하는 등 오프라인 교육 거점을 재정비 중이다. 하이캠퍼스는 기존 눈높이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눈높이러닝센터를 중등 전문 학습관으로 확대 적용한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다. 초등 학습 공간과 분리된 중등 전용 공간을 마련해 집중력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 은평구 ‘대교...
이어 “대교의 주력 사업인 눈높이 사업의 회복세와 자회사의 방과 후 학교사업, 트니트니 유아 체육 사업 등과 같은 사업들이 꾸준히 실적을 회복하고, 광고 마케팅비 축소 등과 같은 판매관리비 절감에 따라 적자폭이 감소해 올해 더 나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교는 지난해 주력 사업인 회원제학습사업 광고판촉비를 212억 원 지출했다....
대교는 눈높이러닝센터의 중등 전문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Hi CAMPUS)’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캠퍼스는 기존 눈높이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눈높이러닝센터를 중등 전문 학습관으로 확대 적용한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다. 초등 학습 공간과 분리된 중등 전용 공간을 마련해 집중력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의 중등 전문 자격...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2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이 응시 가능한 ‘2024학년도 기초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4학년도 기초학력평가’는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진학을 앞둔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학습 수준을 파악해 3월 진행되는 전국학력진단검사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서비스는 ‘평가-즉시 채점...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교가 ‘눈높이’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미주 지역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이 1991년이다. 당시에는 교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으며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인 ‘아이레벨’을 론칭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한 것은 2012년부터다. 최초 해외 진출 시점부터 따져보면 30년이 넘는다. 그럼에도 회사...
해외에 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거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수출한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대교는 현재 미국과 중국, 영국, 인도, 홍콩 등 총 19개 국가에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 515곳을 구축했다.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국내 눈높이러닝센터의 글로벌 버전으로, 선생님과 1대 1 맞춤 학습을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습관이다.
아이레벨을...
대교는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에게 딱 맞는 라이프스타일과 학습지를 추천해주는 무료 심리테스트 이벤트, 학습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의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는 눈높이, 트니트니 등 주요 브랜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크레욜라 한국 사업을 본격 전개 중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종 분야 기업과의 협업을 택했다. 6월 한화손해보험과 신성장동력 발굴과 ESG 가치실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스크림에듀와 한화손해보험은 교육과 보험을 결합한 서비스부터 신규 사업모델 발굴까지 양사...
대교는 올해 눈높이 사업과 독서토론 학습인 솔루니 사업이 통합했으며 중국어 학습 차이홍 사업과 어학인강 사업 영어·스페인어 자격시험 인강을 통합해 비즈니스 모델(BM)을 변경하는 등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디지털 학습 제품 및 관련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특히 교과-비교과 영역에 걸쳐 대교그룹의 주요 브랜드인 눈높이, 트니트니, 플래뮤, 키즈스콜레 등과 함께 8월 중순 이후부터 크레욜라의 국내 유통 및 본격적인 한국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추구하는 대교와 크레욜라가 협업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크레욜라와...
이어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모두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 후 시청자 여러분의 질타를 받으며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과 현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