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점검하고 지연 사유 해소를 위한 중재‧개선권고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6개 지구를 끝으로 수도권 29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보완대책 수립을 모두 마쳤으며, 6월부터 진행되는 점검을 통해 개선대책 사업과 이번 단기 보완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기 충전기를 35개 추가 설치해 2층 전기버스 등 친환경 차량 운행을 위한 시설도 지속 확충한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에 발표되는 교통대책에는 올해 2월 서울시와 합의된 시내‧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이 반영돼 이달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행될 예정으로 해당 지구 주민의 광역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출‧퇴근 시 높은 혼잡률(최대 136%)로 주민 불편이 컸던 시내버스 78번(구리 갈매지구~강변역(2호선)) 노선은 8대에서 10대로 2대 증차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이번 발표하는 지구별 보완대책은 조속히 후속 절차를 진행해 지구 주민이 겪고 있는 광역교통 불편을 가능한 이른 시간 내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중 확정한 후 해당 지구 주민의 조속한 출·퇴근 등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즉시 추진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대광위와 서울시는 수도권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국민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년)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년) 등 법정계획 반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Compact & Network)을 통해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매일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역버스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하는 대상이며 정부, 지자체, 운송업계는 무한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같이 출퇴근을 위해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혼잡 해소를 통한 안전 확보에 정부·지자체·운송업계 등은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지구별 T/F(실무협의체)도 운영, 지구별 대책의 세부내용을 마련한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대책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단시간 내에 완화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도로·철도 등 중장기 시설사업도 추가 발굴해 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으로 2022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은 1965년 생으로 전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토지정책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 실장급 승진
△ 교통물류실장 어명소
△ 대광위 상임위원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에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은 1965년생으로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석사, 서울대 환경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중국대사관공사참사관, 토지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행복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백승근...
이를 위해 대광위는 본부장(상임위원)을 팀장으로 하고 국토부내 교통 및 주택 부서,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 전문가로 TF를 구성해 28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서는 지자체 의견수렴 방식, 기본구상안 검토방향 및 TF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광위는 지자체 의견수렴은 지역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7월까지 2개월 동안 총 8차례에 걸쳐...
대광위는 광역교통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위원회와 위원회의 업무지원 및 실질적인 광역교통정책·사업 집행을 위한 사무기구인 광역교통본부로 이뤄진다.
위원회는 상임위원장(정무직)과 교통전문가, 관계부처 실장급, 대도시권 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30인 이내의 합의기구로 운영되며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위원회 아래에 관할 권역의 안건 심의·의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