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발전소는 △강릉안인 1·2호기 △삼척포스파워 1·2호 기 △당진에코파워 1·2호기 △고성하이 1·2호기다. 이 중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당진에코파워와 삼척포스파워 2곳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SK가스와 포스코에너지는 정부의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SK가스는 2014년 4월 고성그린파워 지분 19%를 인수하면서 석탄화력발전사업에 진출했다....
SK가스는 2014년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고성그린파워와 당진에코파워(옛 동부발전당진) 지분을 인수해 민자발전사업에 나섰다. SK가스는 지난해 당진에코파워 지분을 6% 추가 인수해 51%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한 가운데 오는 25일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1160㎿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예정인 고성그린파워는 2020년 준공할...
두산중공업은 동부그린 발전소 1,2호기 보일러 공사를 해지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을 전량 SK가스에 매각하면서 본 건 계약이 승계되지 않았으며, 또한 동부건설이 EPC 수행자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당사에 본 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01주 주식배당 결정
△두산중공업, 동부그린발전소 수주공시 유보기한 1년 연장
△메디포스트, 中 줄기세포 치료제 합자회사 설립…39억 규모 지분 취득
△인포피아, 약제포장장치용 정제 컨테이너 특허 취득
△솔브레인이엔지, 중국 기업과 5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진테크, SK하이닉스와 6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화피에스시, 남동발전과...
현재 SK가스가 이미 추진중인 PDH사업, 고성그린파워와 동부발전당진의 2개 석탄화력발전소 사업들, SK D&D가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신재생과 부동산 관련 사업들만으로도 사업 확대 속도는 충분히 빠르다는 것.
주 연구원은 “SK가스가 지분을 보유중인 China Gas Holdings의 가치도, 중국 천연가스 보급 확대로 향후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에...
석탄화력발전소인 동부발전당진의 경영권을 전격 인수했다.
이어 SK가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 회사 APC와 합작법인을 설립, 이달 15일 울산에서 1조원 규모의 가스화학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2016년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LPG를 원료로 하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올 4월에는 석탄 화력발전소인 고성그린파워의 지분...
이 연구원은 "지난 4월 총 2G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인 고성그린파워(GGP)에 대한 지분 19%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 11월 11일에는 동부발전당진에 대한 지분 4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와 같은 발전사업 진출로 인하여 향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동부발전당진은 116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 약 25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총 투자비는 약 2조60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향후 수도권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동부발전당진 매각에서 화제가 됐던 345KV규격의 33㎞ 신설 송전선로는 동부발전당진의 지분 40%를 보유한 동서발전 측에서 전기위원회에...
고성그린파워는 2015년 2월부터 경상남도 고성군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을 예정으로 동부발전당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동부발전당진은 발전용량이 1160MW급으로 올해 안에 건설에 들어가 2018년부터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발전당진 인수전에는 SK가스 외에 GS,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탄 등 국내 기업 6곳이...
동부발전당진은 당진그린화력발전소를 올해 착공할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포스코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인수는 자체 경쟁력보다는 대내외 철강환경이 중요하게 고려됐다. 칼라강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인천공장을 인수해 국내 공급과잉을 줄이고, 중국 등 해외업체에 국내 철강업체를 넘기지...
동부건설은 22일 동부그린발전소 공사계약 수주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동부발전당진과의 EPC 계약 협상은 진행 중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동부그룹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측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의 일환인 동부건설의 동부발전당진의 지분매각 결과에 따라 EPC 계약내용은 변동될 수...
통해 얻은 4500억원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과 '동부그린발전소 건설공사'의 1조8000억원 규모의 EPC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PC계약을 통해 2016년 준공까지 안정적인 공사이익과 함께 향후 발전소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운영수입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 신임 사장은 기존 이종근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자 대표이사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 사장은 1981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이래, 동부제철 해외영업팀장, 동부하이텍 반도체부문 영업총괄, 동부건설 물류부문 여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동부가 충청남도 당진시에 추진중인 1000MW급 동부그린발전소는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24일 동부그린발전소 공사계약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부발전당진과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 및 자재구매, 시공)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현재 컨소시엄 구성여부 등으로 계약이 다소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이 추진 중인 ‘당진 동부그린발전소’ 건설공사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그린발전소는 충남 당진 석문면 일원에 1100MW (550MW X 2기) 규모로 건설된다. 이 발전소는 2010년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해 선정된 국내 최초 민간 석탄화력발전소로, 지난해 말 당진시 석문면...
한편, 동부건설은 현재 총 사업비 2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동부그린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동부건설이 총 사업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전체를 수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수년간 매년 수천억원의 신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과 함께 충남 당진에 총 투자비 2조2000억원의 국내 최초 민간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동부그린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동부그린발전소는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 2015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2016년부터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총 투자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부그린발전소의 EPC(설계·구매·시공)을 수행할 것으로...
동부발전당진은 동부그린발전소의 총 투자비 약 2조2000억원 중 약 1조7000억원을 내년 4월경까지 PF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동부발전 관계자는 "당진 동부그린발전소는 지난 4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데 이어, PF 조달을 위한 금융자문사 선정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앞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