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계부처 장관들과 계속해서 구조개혁 문제를 논의해가기로 당정 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수영 특위 위원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정책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이후) 오늘 처음으로 관련 부처 장관들이 모여서 구조개혁에 관한 기본적 논의를 했다”면서 “오늘 내린 결론은 연금개혁이란 게 보건복지부가 맡은...
우종수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장은 이날(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랑스에서 했듯이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며 "혐의는 이번 범죄(허위영상물 등 범죄) 방조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83은 지난달 28일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디블라트의 지분 51%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M83은 디블라트의...
앞서 한 대표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전날(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이 문제가 좀 더 쉽게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제가 '검토할 사항이 많아 생각을...
그는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유예안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대통령실에서 해당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한 대표의 제안에 대해 “관련 기관에서 검토를 해봤는데 정부로서는 어렵다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쌀 가격 하락세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농협도 재고물량 쌀 10만 톤 중 5만 톤을 가공용이나 수출용으로, 나머지 5만 톤은 쌀 소비 촉진 행사 등으로 재고 소진에 나섰다.
송 장관은 "쌀...
앞서 한 대표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방안을 제안했다. 한 총리는 전날(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이 문제가 좀 더 쉽게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제가 '검토할 사항이 많아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 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5일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직접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대표는 20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단 회장은 "한 대표와 여당은 복잡한 이 사태의 본질을 세심히 살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을...
안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요금 인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은 시점 문제고, 아직 검토 중이지만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만 폭염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최대한 시점 조정해서 전기요금을 어느 정도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고, 이날 참석할 예정이었던 나경원 의원 주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 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도 불참했다.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날(22일) 확진 판정을...
한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당 상임고문단과 식사를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심을 따르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것으로 당이 처한 어려움을 돌파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지금 우리 당이 여러 가지로 굉장히 어렵다”라며 “이걸 이겨내기 위한 한나라당의 잔다르크, ‘한다르크’...
이날 국회에서는 장철민·이정문·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티메프 사태 피해 셀러 긴급 간담회도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피해 사례와 구영배 대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25년 간 경영해온 익명의 셀러 A 씨는 “이번 주 직원의 절반을 권고 사직해야 하는 상황이라 참 어렵다”면서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부 관리 문제와 큐텐의 구영배...
천준호 티메프 사태 대응 TF(태스크포스) 단장은 "일단 피해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종합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추정할 예정"이라며 "또 당내 여러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도 정부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일반 상품의 경우...
그는 "현장 점검도 진행할 것"이라며 "오늘 오후 2시 TF 차원에서 피해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고 당내 개별 의원들도 피해자와의 간담회를 열기 때문에 두 간담회에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종합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추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근 TF 간사는 TF 구성원에 대해 "여러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야의 대치 국면이 흐르는 가운데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어깨가 무겁다”며 “정 정책위의장께서 원활한 당정관계의 초석을 닦느라 수고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 바통을 이어받아 당면한 민생현안 법안처리 매진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한 대표에) 야당과 민생법안 처리에 주력하겠다는 말씀을...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임대 2법 폐지로 의견을 모으고 후속 절차를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박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국토부 공식 입장은 임대차 2법의 원상복구”라며 “신규 전세 물건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가 임대차법인데 이를 완화할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에도 임대 2법을 전셋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고 폐지를...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써야 할 예산은 많은데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아서 계속 빚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내놓을 세법개정안을 본 뒤 당의 입장을 정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생 경제가 정말 어렵다. 민주당이 그러한 법안(정부 주도 세제 법안)을 속전속결로 다루지 않고 본인들이...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고용노동부와 저출산 대응과 관련한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당정은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도 확보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육아지원 3법은 21대 국회에서도 논의했으나, 여야 간 정쟁으로 처리하지 못한 바...
복지위 소속 야당 위원들은 18일 환자단체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인 의원은 여야 간 22대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듯 "상임위 협상이 끝나면 국회 전체가 (의료개혁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향후 야당과 협조 가능성도 내비쳤다.
의료개혁 특위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 회의도 했다. 조규홍...
야당 중심으로 운영 중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8일 의사 집단 휴진 관련 환자단체 간담회를 계획하고, 의료계 면담도 이어가는 등 행보와 관련해 인 의원은 "(야당과) 얼마든지 협조할 수 있고, 같이 해야 한다"면서도 "앞으로 상임위 협상이 끝나면, 이 문제는 한 당에서 해결할 게 아니라 국회 전체가 같이 해결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협조...
교육특위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 강화 △유보통합 △늘봄학교 △지역 주도 교육 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보통합과 관련, 당정은 이르면 이달 말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