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경제정책국장 시절에는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히는 등 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도 얻고 있다.
새롭게 금융위를 이끌게 될 김 내정자는 당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과 고금리·고물가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서민·취약계층 지원, 밸류업 프로그램 안착 등 굵직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김 내정자도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물론 타 부처에서는 기재부발 낙하산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최경환 전 부총리는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최경환 사례는 대부분 부처가 강한 추진력과 인사권(?)이 있는 정치인 출신 장관을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재밌는(기재부 입장에서는 열 받는) 부분은 지자체의 반응이다. 아마 기재부가 힘 있던 시절이라면 일사천리로 진행됐겠지만...
현역 국회의원이라 여당의 정밀검증 예고에도 통과 부담도 적다.
추 후보자는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업무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 사이에서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재정경제부(현 기재부) 은행과장 시절에는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닮고 싶은 상사’에 세 번 선정되는 등 기재부 부하직원에게 인망을 놓치지도 않았다.
노 후보자는 2016년엔 국무조정실 2차장으로 발탁, 박근혜-문재인 두 정권에 걸쳐 경제ㆍ사회 정책을 총괄했다. 2018년엔 능력과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당시 국무총리이자 광주일고 선배였던 이 총리에게 깊은 신임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기재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매년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 명단에 2008년, 2009년, 2015년 이름을 올렸다. 또 그간 청와대 비서관·수석, 기재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설득하는 등 문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구설에 오른 전력도 다수 있다. 일자리비서관 재직 당시 2018년 6월에 5월 신규 취업자 수가 2017년 전년 동월보다 7만2000명...
특히 기재부 내에서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선정될 정도로 내부 신망이 두터우며 업무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정책실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임명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까지 맡으며 문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을 아주 가까이서 보필한 바 있다.
특히 기재부 내에서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선정될 정도로 내부 신망이 두터우며 업무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정책실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임명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까지 맡으며 문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을 아주 가까이서 보필한 바 있다.
손 부위원장은 주변으로부터 신임이 두터워 2008~2010년 기재부 직원들이 평가한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연속 이름을 올려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부친은 손재식 전 통일부 장관이다.
▲1964년생 ▲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박사 ▲행시33회 ▲경제기획원 통상조정1과 사무관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경제분석과...
또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청와대 비서실장실 및 인사수석실, 국정상황실, 미주개발은행(IDB)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표적인 예산통인 구 실장은 조직 내에서 합리적이고 소통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기재부 미래경제전략국장,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직전까지 청와대 일자리기회비서관직을 수행했다.
이 신임 차관은 기재부 내에서 ‘거시경제통’이자 일자리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직원들 사이에선 온화한 리더십으로 ‘닮고 싶은 상사’에서 세 차례 선정되는 등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 3차례나 뽑힌 적이 있다.
차관급인 김연명 신임 사회수석 내정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중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원장 겸...
최근 기획재정부 노동조합이 조사한 ‘닮고 싶은 상사’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름이 빠졌다.
12일 기재부 등 정부부처들에 따르면 기재부 노조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기재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국장급에서 9명, 과장급에서 10명을 닮고 싶은 상사로 뽑았다.
기재부 노조는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인 간부를 선정...
기재부 노조가 진행한 '닮고 싶은 상사'에 3차례 뽑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청와대는 노 차장에 대해 “재정ㆍ예산에 정통한 관료로서 사회ㆍ경제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으로서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일했다.
고인은 기재부 재직 시절 닮고 싶은 상사에 3번 이상 뽑히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고 기재부에서 알아주는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김 전 센터장은 그동안 간암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3일 오후 1시30분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 회장은 “살다 보면 많은 인연이 생기는데,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 서로에게 좋은 인연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직 내에서도 소중한 인연을 잘 키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후배들이 닮고 싶은 선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특강을 마친 후 신입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디지털 세대인 신입사원들이 일과...
첫 공채 출신 사장이라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닮고 싶은 직장상사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그동안 화합형 인재로 평가 받으며 통합 미래에셋대우 첫 대표이사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근 돌연 사의를 표명해 업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만류에도 “내 할 일은 여기까지이며, 새로 출범하는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매년 기재부 직원들이 뽑는 ‘닮고 싶은 상사’에 총 3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술을 잘하고 축구, 농구 등 스포츠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걸어다니는 ‘예산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예산통’이다. 충북 단양 출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예산총괄과장, 국회...
구성원이 닮고 싶은 리더를 의미한다. SK하이닉스는 익명의 추천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749명의 소중한 리더를 선정했다.
SK하이닉스는 소중한 리더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존경하는 직장 상사에 대한 우수 리더십 사례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리더 스스로도 본인의 리더십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기존 인사관리 방법이나...
맡아 공공부문 부채 및 재정집행, 국가결산ㆍ국가회계제도 운영 등 재정운영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 등의 업무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및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등 굵직한 공공부문 구조개혁 대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 신임 차관은 기재부 내에서 몇 차례나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손꼽힐 만큼 조직 내 신망도 두텁다.
그는 기재부 내에서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손꼽힐 만큼 내부 평가도 좋다.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됐다가 최근 국내 세금 정책을 총괄하는 세제실장으로 임명된 최영록 실장도 잘 나가는 기재부 30회 중 한 명이다.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등을 지내며 세제실 업무를 두루 섭렵해 조직 내에서도 대표적인 ‘세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