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혁신ㆍ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별로 보면 신(新)기술 분야에서 미래형 모빌리티는 올해 8월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지 실증과 레벨4 자율주행 안전기준·보험 제도안 등 상용화 기반 마련에 착수한다.
우주탐사는 4월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2033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선다. 대전(연구·인재개발), 전남(발사체), 경남(위성)...
한화는 미래 우주 사업을 이끌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정부 주도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위성 개발 등 우주항공 투자가 탄력을 받게 됐다”며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참여도...
안타깝게 수개월 간의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청 설립과 관련한 근본적인 쟁점은 아직도 상당 부분 논란이 되고 있다.
우주항공청과 국책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개발 중복 기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방부와의 항공정책, 항공안전, 항공산업, 감항인증, 발사권한 등의 기능 정립, 민간우주부문과...
개선사업 추진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실천운동' 추진
10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여주보 운영현황 점검, 업체방문(여주시, 이천시)
△2023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석간)
△환경부 장관, 한강 여주보 공업용수 취수현장 방문
11일(목)
△환경부 장관 16:30 대기환경학회 간담회 참석(서울)
△중동지역 녹색산업 해외 수주지원에 나선다
12일...
정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추진 중인 달탐사 1단계(달궤도선) 사업은 2020년까지 550kg급 달 궤도선을 발사한다는 목표를 예정대로 추진중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작년 말에 팰컨 9 발사체를 이용한 발사용역 계약을 미국 스페이스엑스와 체결한 바 있다.
외국 발사체를 쓰는 1단계와 달리, 달탐사 2단계(달착륙선) 사업은 한국형발사체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달탐사연구사업추진단은 2020년으로 예정된 달탐사에서 달 표면에 착륙해 다양한 과학탐사를 할 달탐사 로버의 기술검증모델(POC) ‘KIST 로버’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KIST 로버는 높이 25㎝, 길이 70㎝, 폭 50㎝에 바퀴가 6개 달린 소형 카트 형태의 무인로버다. 울퉁불퉁한 달 표면과 접촉을 잘 유지하면서 안정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달탐사연구사업추진단은 지구와 다른 달의 극한 환경에서 탐사가 가능한 달탐사 로버의 기본적인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검증모델과 핵심 부품인 고체윤활 베어링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은 지면이 울퉁불퉁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300도(-170도~+130도)에 이르는 데다, 고진공 상태인 극한 환경이다. KIST가 이번에...
과학기술분야에 있어서는 ‘13년 1월 나로호 성공에 힘입어 다목적실용위성 5호, 과학기술위성 3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한국형발사체 및 달 탐사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연구개발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율이 4.03%로 세계 2위를 달성하였고, 오랫동안 답보상태이던 과학벨트 부지문제를 해결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