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기후테크 경진대회 더 챌린지(The ℃hallenge)' 기술·정책 부문 대상은 '에너사인코퍼레이션' 팀, 창업 부문은 단국대학교 4학년 김기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에너사인 코퍼레이션'팀은 미활용 전력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김씨는 폐의류를 친환경 택배 완충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은 앞으로 경기도...
: 철학적 접근' △함경희(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포스트 서사극에 나타난 낭만적 사랑의 해체와 현대 사회 -롤란트 쉼멜페니히의 을 중심으로' △허재영(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근대 이후 일본인의 한국어 연구의 흐름과 영향'이다.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5 행사에서 학생들의 활동 소개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광복절 79주년을 맞은 15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의 발전을 일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에서 주관하는 ‘상상 왓에버’...
신재영은 고등학교 졸업 후 단국대학교에 입학, 졸업 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이후 2군에 머물다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해 2016시즌 비로소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해당 시즌에 신재영은 15승 7패, 168 2/3이닝, ERA 3.90, 볼넷 2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마지막으로 신재영은 “김성근 감독님이 ‘야구는 하루하루가 배움이고 매일 성장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는 "호주의 싱크탱크인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SPI)는 중국 관영 매체들이 알리, 테무 등과 협력해 해외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고, 그 중 테무는 1억 명에 달하는 미국인 이용자 정보를 인민일보와 공유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면서 "국내 데이터 또한 이처럼 악용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우려했다.
국내에서...
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 단국대학교 GCC국가연구소의 엄익란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2024 SPAF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 플랫폼엘, 아트코리아랩, LG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진 용인 건지산 봉수의 발굴 과정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시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함께 마련했다.
시는 2021년 건지산 일원 현지조사를 진행해 정상부 남서쪽 약 300미터 거리에 위치한 맹리산 43번지 일원 능선에서 봉수제 폐지 126년 만에 봉수터 흔적을 찾았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고의 평가를 받은 3팀에 주는 ‘BEST 3’상에는 △호원대학교(노란 달 :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 △단국대학교(벽을 뚫는 남자) △극동대학교(알리체) 팀이 선정됐다. 앙상블상 ‘무대연기’ 부문에는 한양대학교팀(사라진 Q를 찾아서), ‘무대스태프’ 부문에는 계명대학교팀(눈이 지고 피는 꽃)이 선정됐다.
대학연극제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각 대학의 소속 벽을 허물고...
인기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임상우(23·단국대학교)가 23세 이하(U-23) 세계야구선수권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8일 "김상엽 수석코치(경일대 감독), 서한규 야수 코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감독), 지재옥 배터리 코치(상무 코치)로 코치진을 꾸리고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을 합쳐 총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2부에서는 조완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좌장으로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바이오포럼은 경기도 산학협력얼라이언스(GAIA) 성격도 갖고 있어 산업체, 대학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 간 교류도 이뤄졌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경기산학협의체)'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정기적으로 첨단 모빌리티...
정창률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보험 재정 확보 방안’을 주제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의 역할과 사회보험에 대한 조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수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인구 감소 시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와 고령 가족 돌봄’을 주제로 가족 돌봄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체계와 정책적 활성화 방안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단국대학교 재학생 33인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발간한 책 과 관련 편지를 받고, 18일 손 글씨 답장을 학생들에게 보냈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새김’은 세상이 기억할 필요가 있는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이커머스를 통해 한국 제품을 소비하는 K-역직구 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이미 우리나라의 직구 시장 규모가 작년 6조400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많이 일반화 됐고, 한국 제품도 이제 해외에서 많이 알려질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역직구를...
박병철 단국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 치료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2017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박 교수는 “성인 남성 18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임상한 결과 탈모가 감소하고 모발량도 증가했다”며 “나보타 단독으로도 탈모에 충분히 효과가 있지만 경구약 피나스테라이드와 병행하면 효과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나보타는 미용...
리퓨어헬스케어는 키즈노트,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아카라라이프와 시니어 헬스케어 역할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김용상 리퓨어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이사, 최규동 단국대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대표이사, 김현철 아카라라이프 대표이사 등...
코스맥스그룹은 단국대학교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과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정부가 ‘플랫폼’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식하고, 이를 글로벌로 도약시키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연승 교수는 “플랫폼 산업은 미국이나 중국 중심으로 발전해있고, 이들의 인공지능 기술도 바탕이 돼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규모가 작고 AI 역량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토종...
이에 국내 플랫폼의 경쟁력을 키워 공정한 경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평평한 운동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중국 직구 플랫폼의 침공과 확장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과거 까르푸, 월마트 사례를 참고했을 때 기업 자체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